그린세라-F는 추운 겨울에도 잘 시들지 않아서 인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동덩굴 꽃봉오리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1년 중 6~7월 딱 한 달 개화하기 직전의 꽃봉오리 상태일 때 수확하는 아주 귀한 원료인데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C 기분 좋은날 >
우리나라 조선시대에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왕의 감기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추웠다가 열이 나면서 몸이 붓는 것과 열독, 혈리 등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동덩굴 꽃봉오리에서 추출한 성분이 그린세라-F입니다.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그린세라-F 위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건가요?
위 점막 보호
위산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 분비되면 위 점막에 상처가 발생하게 되고 심한 경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까지 발생할 수도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몸에서는 위산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생리활성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함께 분비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수록 그성분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보호막이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 그린세라-F 가 위점막 보호 성분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점막 보호 성분인 몸속 프로스타글란딘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궤양을 유발한 쥐에게 8일간 그린세라-F를 경구 투여한 결과로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위점막을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손상 면적 감소
요즘에는 나이가 드신 분들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위염, 위궤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린세라 F가 위 손상 면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염을 유발한 쥐에게 200mg/kg의 그린세라-F 경구 투여한결과 그린세라-F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위염 면적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린세라-F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 그룹의 위염 면적은 80.0㎟, 그린세라-F를 섭취한 그룹의 위염 면적평균 은 25.4㎟ 정도로위손상 면적이 약 68%가량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위 점액량 증가
우리가 위를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위 점액은 나이가 들수록 생성량이 줄어드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더불어서 과식, 폭식, 스트레스 등으로도 감소하게 됩니다.
활성산소가 쌓이면 위점막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위 점액의 생성량도 줄어들게 되는데 그린세라-F 가 위 점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실제 한 동물 실험에서 위궤양을 유발한 쥐에게 8일간 그린세라-F 를 경구 투여한 후 변화를 관찰했는데 그린세라-F를 공급하지 않은 대조군의 평균 위점액량에 비해 그린세라-F 공급한 그룹의 평균 위 점액량이 19% 더 많은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그린세라-F는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위 점막에 비해 식도 점막은 위산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 합니다.위산이 역류해 식도의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이 발생되는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인데 식도에 점액 분비가 원활하면 위산으로부터 보호가 되고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이 낮아집니다.
식도 내 점액질이 얇으면 섭취한 음식물이 식도의 손상을 유발하는데 식도를 보호하는 점액질이 형성이 된다면 음식물로부터 식도를 보호하게 됩니다. 그린세라-F를 섭취하면 식도를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 쥐에게 14일간 그린세라-F를 경구 투여했더니 식도 내 점액질 두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린세라-F가 복통이나 속 쓰림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 7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73명을 두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8주간 매일 2회씩 250mg 그린세라-F를 섭취하게 했는데 위장관 증상 평가척도 측정 및 개선 치를 수치한 결과 그린세라-F 섭취 후 복통이나 속 쓰림 구토등 15개 항목 중 13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린세라-F 섭취시 주의할 점
그린세라-F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세콕시로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참고하시고, 그린세라-F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린세라-F 일일 권장 섭취량은 250mg를 지켜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이체질인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C 기분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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