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노화 관련된 건강식품을 찾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를 넘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14%가 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되었고
예전에는 65세 이상 노년층에서만 노화로 오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치매와 뇌 관련 질환들도 최근에는 젊은 층의 30~50대에서도 발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젊다고 치매가 안 오는 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경세포막에 포함이 되어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신체에 널리 퍼져 있어 중요한 성분으로 주로 뇌신경에 많이 있는 세포막의 중요한 성분이며 인지질의 한 종류로 전체 뇌세포를 구성하는 인지질 중에서 무려 18%~2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 뇌의 부피가 줄어들고 기억력을 비롯해 뇌 기능 또한 저하되는데 인지질의 감소하는 것이 큰 이유이며 깜빡깜빡하다고 건망증이 자주 오는 경우에도 우리 몸이 노화할수록 체내의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감소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뇌 건강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포스파티딜세린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투병 당시에 치매 치료제와 함께 섭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fda에서는 이 성분을 인지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소재로 인정을 하기도 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도 노화로 저하된 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원료로 인정하였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주로 뇌신경에 많이 있는 세포막의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이 중요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공급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고 뇌에 독소가 쌓이면 포스파티딜세린이 줄어들게 됩니다. 부족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섭취해 주면 되는데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포스파티딜세린을 대두에서 추출물을 섭취해서 보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사람이 뇌세포 보호에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뇌에 독성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되면 뇌세포는 점점 빨리 죽어 가게 되고 그만큼 치매 위험도 높아지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이 독성물질의 축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사람 15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학습인지능력 이름과 얼굴을 연계하는 인식능력 안면 인식능력 등 이런 인지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인지능력이 떨어진 494명에게 300mg 씩6개월 간 섭취하게 했더니 이 중 69명의 환자가 인지 능력 개선의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노화로 떨어진 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59세 여성에게 포스파티딜세린 500mg을 3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뇌 활동이 증가했다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경도 인지장애를 조심해야 하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이 경도인지 장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마는 학습이나 기억에 관여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부위가 해마인데 나이가 들수록 노화될수록 기능이 떨어지고 그 결과 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에 위험이 높아지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이 해마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로 인해 노화로 뇌신경 세포 손상으로 신경 전달량이 줄게 되므로 그로 인해서 젊었을 때와 다르게 100의 정보를 주었다면 30밖에 전달을 하지 못해서 자주 깜빡깜빡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이 뇌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해 줘서 치매 초기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 손상시키는 물질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사람의 신경세포에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입을 한 후에 신경세포에 손상을 가 했더니 포스파티딜세린이 뇌세포를 보호해서 뇌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동물실험인 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해마의 수상돌기 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 평균 연령이 60.5세인 치매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300mg씩의 포스파티딜세린을 15주 동안 섭취하게 했는데요
그 결과 기억력은 13.9년 학습능력은 11.6년 또 전날 본 사람에 대한 인식능력은 7.4년 또 열 자리 숫자 암기능력은 3,9년 이 연장된 것으로 보고 된 바 있습니다. <TV조선 내 몸 당신의 선택>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 초기 치매 증상이 있다면 복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식품의약품 안전처 하루 적정 섭취량이 300mg 할 권장량을 대두로 먹으려면 얼마나 먹어야 할까? 포스파티딜세린 300mg로 섭취 시 무려 15kg을 드셔야 합니다.
그래서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을 자체를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무래도 뇌 건강을 지키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기분을 담당하는 대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2년도에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평소 우울증과 권태감이 심한 환자 200명에게 (남, 녀 모두, 10대부터 60대) 포스파티딜세린을 10주간 하루 1회 복용하도록 했는데요. 그 결과, 권태감은 16.5% 감소, 우울감 18% 감소로 감정조절 능력이 소폭 향상됐다고 합니다.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도 효과가 있는데요. 과잉 행동과 충동 행동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등 ADHD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습니다.
ADHD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정신집중력을 높이고 기억력과 인지력을 증진시키며 기분을 좋게 하고 코티솔 수치 감소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써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산부의 모유량 증가
출산 후 초기 모유량을 늘리는 작용이 있답니다. 포스파티딜세린과 더불어 비타민 D1, D2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부작용
300mg 이상의 용량을 섭취할 경우 불면증 및 위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동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이 광우병과 같은 질병을 전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니 식약처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섭취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특히 음주를 많이 하시면 뇌에 있는 포스파티딜세린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꼭 술은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기저 환자들은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도네페질, 리바스 티그 민, 타크 민, 갈라타 민 같은 콜린의 작용을 향상해 주는 치매약이랑 함께 드시게 되면 콜린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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