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다이어트

감은 가을 대표 과일 중 하나이기도 하나로 제철은 10월이며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 무과에 속하는 열매를 말하며  감을 칭하는 이름은 연시, 단감, 홍시, 건시, 곶감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단감의 장점은 단단하지만 알맹이는 아삭하고 달콤한 맛과 신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신 과일을 못 먹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단감은 비타민과 섬유질도 풍부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도 많은 단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감의 영양 성분
감은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중 하나로 100g 당 하루 권장 섭취량의 14%가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의 비타민 A 약 33%, 비타민 C 약 13%의 비타민 E, 약 4%, 비타민K약 3%가 함유되어 있으며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감에는 100g당 하루 권장 섭취량의 칼륨 5%, 구리 6%, 망간 18% 함량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인, 아연 등 하루 권장섭취량에 충분한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단감은 나무에 열리는 종합영양제 라고 표현이 될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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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의 효능

항암
감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카테킨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면역세포의 활성을 도우며,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 항암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베툴린산과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해 주고 박멸시켜주는 효과 등으로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
감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시력 개선은 물론 눈의 피로도 없애주며 눈 질환인 안구건조증이나 백내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의 피로와 시력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망막 황반 변성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질환 예방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우리 몸의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어 혈압관리에 도움을 주어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숙취해소
감에 펙틴과 타닌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알코올 흡수를 낮추고, 카탈라아제 등의 효소가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고 체내의 알코올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해독작용
감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와 더불어 해독작용의 효능이 있습니다. 숙취 해소와 해독작용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서 몸의 피로회복, 컨디션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
감에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 성분이 항산화 효능으로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 세포를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밤과 낮 기온이 차이가 많이나  감기 등 독감에 걸리기 쉬운 날씨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어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지혈작용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상처를 신속하게 아물게 하며 상처 난 부위에 피를 빠르게 응고시켜 지혈작용에 효능이 있고 살균작용을 통해 상처가 덧 나는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감에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단감 칼로리는 100g당 약 45kcal로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에 장을 활발하게 해 주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단감 부작용
감은 하루 1~2개 정도가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떫은맛 나는 탄닌이 있어 너무 과하게 먹게 되면 장 속의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변비가 걸릴 수 있고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철분 결핍 현상이 유발되어 빈혈 환자, 평소 저혈압이 있는 사람의 경우 가급적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며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장이 않좋은 분들은 위산 분비를 방해하여 소화 불량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