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 자가진단 나는 몸신이다 8체질 분류

2주 전 채널A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 385회에서 방송했던 내용입니다. 8 체질은 한의학에서 체질에 따라 구분한 건강 지표이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알려드린 8 체질 구분은 자가 진단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아보는 방법이며 좀 더 정확한 체질 구분은 전문 한의사의 진맥과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체질 자가진단 검색하셔서 실제로 해보는것도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알아볼수 있습니다.

< 전체 내용 사진 출처 나는 몸신이다 385회 방송분 >

8체질 분류하는 이유
예를 들면 양, 소, 토끼는 초식을 합니다. 그 이유는 초식을 즐겨 먹다 보니까 장이 크고 간이 작기에 질긴 식이섬유를 흡수하기 위해 장이 더 길게 발달하였습니다. 반대로 육식인 호랑이, 사자 등을 보면요. 육식을 즐겨 먹다 보니 장이 작고 단백질 분해 소화 요소를 분비하는 간이 크게 발달하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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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똑같은 장기 구조를 가지고는 있지만 체격도 다르고 발달한 신체 구조가 다르듯 오장육부의 크기에 따른 소화 흡수가 달라 8체질로 분류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운동이나 몸에 좋은걸 먹기 전 체질이 뭔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제일 처음은 '목 체질' 입니다.목양 체질 목음 체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골격이 크고 어깨가 처져 있으며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는 간이 콩팥 쪽이 크고 폐가 작은 구조를 가 진체형입니다.

​목양과 목음의 신체적인 특징
목양과 목음의 체질은 간의 압력이 높아서 선천적으로 혈압이 높을 가능성이 있지만 혈압이 높아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 체질은 당 성분이 많은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 고지혈,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 질환에 빠질 위험이 있기에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잘해야 비만이 되지 않는데 땀을 좀 많이 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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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작기 때문에 약한 폐를 도와서 몸의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땀이 많은 게 건강한 편이고 땀이 많이 안 나면 오히려 건강치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땀을 많이 내어 주는 게 좋습니다.

소화효소 분비로 영양소 흡수를 돕는 간은 크지만 땀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폐가 작기에 살이 찌기 쉽고 위장의 기능도 강해 음식물을 더 잘게 부수기에 목음 체질은 목양 체질보다 장에서 영양소 흡수가 더 쉬워 살이 더 쉽게 찝니다.

목 체질이 차가운 목욕이 안 좋은 이유는 피부와 혈관이 수축하면 노폐물 배출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에 살이 찌고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죠 목양의 기질적 특성은 평소에는 게으르게 살다가 뭔가 일이 주어지거나 목적이 있으면 확 달라져 시작한 일은 끈기 있게 처리하고 육식하는 호랑이 사자처럼 생활력, 적응력이 강하며 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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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음의 기질적 특성은 (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 ) 이 만들어지는 장이 짧기 때문에 감정적이고 남의  말에 상처도 크게 입는다. 순발력 있게 일을 처리하고 성질이 급하나 독하지 않으며 남의 말에 상처 입고 잔재주가 많고 감정이 약하며, 봉사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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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체질의 위험질환으로는 간염, 간경화, 간암, 뇌경색을 들 수 있는데 강한 장기를 과용하면 열이 오르고 염증이 잘 생겨 큰 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의미로 강한 장기는 간염에서 간경화 간암으로 커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약한 장기의 경우 기능이 더 저하되어 더문제가 되는 것인데 간염, 간경화, 간암, 뇌경색 심혈관질환을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체질에서나 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목 체질이 간에 열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다른 체질보다 더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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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체질 외형
'토 체질'입니다. 토양과 토음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소화기가 발달하고 비뇨기가 약한 체형으로  토체질의 외형으로 보면 어깨는 보통이며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했고 옆구리에 살이 잘 찌며 상대적으로 엉덩이가 작습니다. 토양과 토음으로 나뉘는데 토음 체질은 매우 희귀하다고 합니다.

토양 체질 신체적 특징

혈압이 낮고 편이고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고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습니다. 콩팥이 약해서 수분을 배출하는 기능도 약해 혈압이 낮은 편이고 그렇기에 혈압이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열이 나고 답답하며 두통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혈압에 민감도가 상당히 높은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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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가 좋아 흡수는 잘하지만 비뇨기가 약해 노폐물 배출을 제대로 못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성분이 많은 탄수화물은 조금 드시는 것이 좋고 소화기가 민감해서 맵고 자극적인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위벽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질적은 외향적이면서 새로운 것에 호기심도 많으며 활동적, 사교성이 좋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급해서 실수가 많다.
하지만 뒤끝 없는 깔끔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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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질환은 비뇨기 질환,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데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으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과부하가 발생, 인슐린이 바닥나서 비만, 당뇨와 같은 각종 대사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비뇨기는 약하기 때문에 비뇨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저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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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음 체질
췌장에 열이 많지만 위장 쪽에도 왕성하게 열이 많아서 무리하게 자극적인 음식이나 산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과하게 나와 위염부터 위암까지로 악화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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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체질의 외형
각지고 넓은 어깨 상체와 하체가 모두 얇다. 살이 찌지 않는 편이다 (허리는 가늘면서 길고 어깨는 넓은 체질입니다.) 금양 피부가 건조하고 열이 좀 생길 수 있고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는 아토피 피부염이 생길 수가 있으며 정전기도 많이 성 될 수도 있습니다. 간이 작기 때문에 운동을 한 것 치고는 근육이 잘 형성되지 않고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에 중독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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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체질의 기질적 특성으로는 자신의 모습을 잘 표출하지 않고 내성적, 조용하고 얌전하며 지나치게 조심성이 많고 독선적이며 꽁하면 잘 풀지 않습니다. 재물보다는 명예를 명예보다는 사랑을 추구하며 혼자 연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독창성을 가진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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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음
피부 온도가 높을 경우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차고 화를 내고 나면 뇌에 충격이 가는 특징이 있고 급 피곤해집니다.

금음 체질의 기질적 특징 경우
자신을 밖으로 표출하고 타고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정을 받지 못하면 직접 나서는 목, 토 체질과는 다르게 인정을 못 받으면 바로 우울해지는 금음 체질입니다. 금양의 경우 식도암, 무릎 관절염을 조심해야하고 금음은 대장암을 조심해야 합니다.

금음 체질 위험질환 육식을 많이 하거나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대장 내 독소가 장기간 머무르면서 염증과 암의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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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체질 다음은 '수 체질'입니다.

폐가 발달하고 콩팥이 발달한 체형으로 S라인이 몸매가 생기는 체형입니다. 허리는 가늘고 골반이 넓고 굴곡 있는 몸매로 상하체가 균형 잡혀 있습니다.

​수 체질의 신체적인 특징 
수양과 수음으로 나뉘는데요. 땀이 잘 안 나는 체질이라서 더운 날씨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에 어지러움과 피곤함을 잘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이 긴 신체 구조지만 소화력과 장 기능이 약해 변비가 심한 것이 특징인데 하지만 변비 때문에 불편함을 못 느끼는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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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 체질의 기질적 특성
꼼꼼하지만 내성적이면서 의심이 많아 남의 말을 잘 믿지 않습니다.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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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음은 체질의 신체적 특징 
수양 체질과 비슷한 성향으로 땀을 잘 안 흘리고 음식은 매우 적게 먹는 편 갑각류와 해산물 알레르기가 많은 편입니다.

수음 체질 기질적 특성 
조용하고 침착하며 꼼꼼한 편입니다. 차분해서 실수가 적고 냉철한 면이 있습니다.

수체질의 위험질환 
척추 디스크가 위험하고 그 외 방광암, 신장암이 위험 질환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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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체질의 외형
폐가 발달하고 콩팥이 발달한 체형 방광과 비뇨기 쪽이 발달한 체질이지만 과하게 쓸 경우 염증이나 암과 같은 질환이 발생합니다. 허리 쪽에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척추 디스크 이런 쪽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8체질은 한의학에서 체질에 따라 구분한 건강 지표이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 체질별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체질별 추천 주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전체 내용 사진 출처 나는 몸신이다 385회 방송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