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완화 방법 원인 허리디스크 예방

허리 통증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고통인데요 예전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노화로 인해 연령대가 높은 분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나이 때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허리가 아프면 일단 통증 때문에 괴롭고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특히 외상 혹은 어떠한 이유가 없더라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허리 통증의 가장 주된 원인은 잘못된 자세라고 하며 구부정하게 앉는 모습이나 다리를 한쪽으로 꼬거나 턱을 괴는 좋지 않은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쁜 자세가 굳어진 경우 적절한 운동을 하더라고 절대 이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따라서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원인을 바로잡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 통증이 발생하면 회복되기가 힘들고 허리 통증이 재발되거나 더욱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허리 통증 완화 방법

체온 유지하기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근육과 인대, 혈관이 경직될 수 있고 몸을 자꾸 웅크리다 보니 긴장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철에 외출할 때는 최대한 두껍게 입도록 하고 목도리와 장갑 등으로 감싸주도록 합시다.

찜질
운동을 과도하게 했거나 일하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다면 찜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짬질은 허리 통증에 정말 좋다고 하며 부상에 의한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는 냉찜질(15~20분)을 먼저 하시는 게 좋습니다.통증이 만성적으로 오래 지속된다면(2주 이상) 온찜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찜질팩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 등을 활용해 통증 부위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주변 근육을 자연스레 이완시키며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한층 줄여줄 수 있습니다.

냉찜질은 근육과 인대 등 조직이 붓고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억제하고 염증과 부종을 줄여줍니다. 온찜질은 만성적으로 뭉쳐있는 근육이 이완되고 혈류량이 증가되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영양을 공급해 회복을 돕습니다.

운동
운동도 중요한데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보다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가볍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꾸준하게 유지할 경우 허리 주변에 힘이 단단하게 들어가서 척추를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허리 및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허리 중심의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운동은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진행해야 되며 허리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상담 후 운동량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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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시는 경우 최대한 허리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뻣뻣해진 팔과 다리, 허리 등을 스트레칭을 통해 부드럽게 이완시키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원리입니다.

오래 앉아서 일하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스트레칭을 쭈욱 해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본인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체중 감량
특히 겨울에는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 쉽게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면 관절과 근육, 인대에 가해지는 부담이 늘어나 통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비만이 되면 관절에도 안 좋기 때문에 이를 방지해 주기 위해서는 몸무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체중이 평균보다 높은 분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감량을 한다면 허리 통증이 완화되고 몸도 훨씬 건강해집니다.

반신욕
따뜻한 물에 씻어주거나 온찜질 반신욕도 좋습니다.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줄 수 있고 척추 주위에 있는 조직들 긴장을 나아지게 도울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
매일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스트레칭을 해주어도 평상시 자세기 올바르지 못하다면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는 근육을 바르게 잡아주고 척추가 틀어지지 않게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분들이 많은데 물건을 드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물건을 들 때 등을 굽히면 허리에 과도한 부하가 걸립니다.

숙이는 동작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상체를 숙이지 말고 세운 상태에서 들어 올려주도록 합니다 다리를 굽히고 허리를 편 상태에서 물건을 들어야 허리를 다치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은 책상에서 작업할 때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쳐 앉거나 다리를 꼬는 행위는 몸을 허리를 나빠지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깊숙이 엉덩이를 넣어 상체가 곧게 펴지도록 해줍시다. 고개는 20도를 넘게 숙이지 않도록 모니터 눈높이에 맞게 세팅해 줍시다.

바른 자세를 취하더라도 오래 같은 동작을 유지할 경우 근육이 피로해질 수 있으니 중간중간 휴식 시간을 가지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습니다.

허리의 부담 주는 일 피하기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게 좋지만 해야 할 경우에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다른 근육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보호대
허리 통증이 너무 극심하다면 몸을 곧게 지탱해 줄 수 있는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통증 완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척추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변을 지탱해주는 코어 근육에 힘이 있다면 척추에 가는 직접적인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코어 근력 이 약하다면 근육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허리 보호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기간 착용은 허리 근육을 약화시키고, 주변 인대와 힘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랜 착용은 삼가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허리 통증 완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휴식입니다.통증이 있는데도 계속 무리해서 몸을 움직이면 통증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때로는 앉거나 일어설 수조차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곤 합니다.

허리를 바르게 펴주고 편하게 누워서 이완해 주어야 합니다. 등에 푹신한 베개를 받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1일 7시간보다 적게 잠을 자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잠을 자는 이들보다 아플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소 7시간은 잘 수 있게 챙겨주도록 합시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염증 수치가 훨씬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금연, 과도한 음주 자제, 스트레스 관리,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기 등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허리 통증 완화 방법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관리했는데도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에서 몸을 지탱해 주는 곳입니다. 단순한 요추염좌가 아니라 잘못하며 만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의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