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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유익균 먹이 다이어트 장 건강

by 리드아이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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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산균 비피더스균등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활동량을 증가시켜 건강한 장 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N 명사수 >

MBN 명사수

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뚱보균이 줄어들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MBN 명사수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5kg 이상 체중감소에 성공하자 유익균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했고 유해균의 비율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MBN 명사수

BMI (체질량 )지수가 높은 성인남녀에게 2주간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포만감은 증가하고 공복감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주성분 프락토올리고당은 천연 당분의 일종으로 체내 지방으로 흡수되지 않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공복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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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자극해 장내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변비 환자에게 한달간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대상자 70%에서 변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명사수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암 종양의 수와 크기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장내 유익균이 많다고 해도 윤산균의 먹이가 없다면 유익균은 제대로 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있게 됩니다. 따라서 유익균이 잘 잘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를 충분히 제공해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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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속에서 먹이를 먹고 살아가는 유산균은 충분한 먹이를 공급해 최적의 장 환경을 가꾸면 유산균 1마리가 하루 2,500억 마리로 증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BN 명사수

성인남녀에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시켰더니 배변 횟수 및 유익균은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장은 유익균 8, 유해균 2 비율로 공생의 관계를 유지해야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식사, 스트레스 이런 요인들로 인해 

MBN 명사수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장내 뚱보균의 비율이 증가하여 살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의 숨은 적수 뚱보균을 의심하라!

우리 몸속 미생물의 수는 약 100조 마리로 이중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의 최대량은 약 100억 마리지만 섭취한 100억 마리가 모두 장에 도달하려면 강한 위산과 담즙 그리고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를 견뎌야 합니다. 

이 때문에 장에 도달하는 유산균은 약 10%만 도달하게 됩니다.

반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는 소화요소에 의해서 분해되지 않는 난소화성 성분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본래장에 서식하고 있는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서 유익균의 양을 늘려주고 그 결과 장 환경을 개선시켜 유해균의 일정인 뚱보균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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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 연구에서 성인 20명에게 4일간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하였더니 4일 만에 유익균의 수가 15배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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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체중의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에게만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한 감정도 장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단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살이 찌면 우울한 감정이 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MBN 명사수

바로 장과 뇌가 2천가닥이상 신경섬유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 감정을 조절하는 행복 호르몬'세로토닌'은 뇌에서 3% 정도가 생성이 되고 나머지 80~90% 정도는 장의 신경세포에서 생성됩니다. 

이때 장내 유익균은 생성된 세로토닌을 체내에 합성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로 인해서 유익균의 수가 증가하게 되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인한 우울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MBN 명사수

실제 성인 남녀에게 3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하였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불안감을 덜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익균 8, 유해균 2의 비율이 깨지면 장점막 세포가 느슨해지면서 장속에 있던 독소가 장벽을 뚫고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게 됩니다.

MBN 명사수

이로 인해서 알레르기나 염증이 생겨 전신건강을 위협하는 장 누수 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세포벽에 존재하는 리포 다당류라는 장내 독소가  장점막을 통과해 혈관을 타고 뇌에 도달하게 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치매노인의 대변 속 세균 DNA와 장내 세균을 분석한 결과  장내 유익균의 비율이 정상인보다 적게 나타났습니다. 유익균의 수를 늘려 장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시 주의사항 
하루권장량 이상의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 시 복부 팽만감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고시한 프락토올리고당 섭취 기준 3~8g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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