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효능 콜레스테롤 관리 고혈압 뇌졸중 예방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면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는데 폴리코사놀은 HDL 양과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줘서 혈관건강을 키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JTBC 지킬박사와 가이드 >

JTBC 지킬박사와 가이드

실제로 쿠바에서 고혈압 전 단계인 18세~65세 혈관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폴리코사놀을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했는데 총콜레스테롤은 13%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20% 감소했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최대 16%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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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는 90년대 초에 혈관질환 사망률이 약 70% 정도로 국민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않았었는데 자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을 국민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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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환자의 수가 10만 명당 125.4명에서 2007년 78.8명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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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은 HDL 좋은 콜레스테롤의 양과 질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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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남성 27명을 대상으로 매일 폴리코사놀 10mg을 섭취하게 한 결과 8주 후에 CETP 활성도가 최대 21% 감소했고 HDL은 최대 36%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CETP는 좋은 HDL 콜레스테롤에 붙어있는 단백질입니다. CETP가 활성화될수록 HDL 좋은 콜레스테롤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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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폴리코사놀은 숨어 있는 잔여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잔여 콜레스테롤이란 총 콜레스테롤 -  (LDL+HDL)을 말하는데 잔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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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 섭취 후 VLDL (잔여 콜레스테롤 일종)의 변화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사진입니다. 폴리코사놀 섭취 12주 후 잔여 콜레스테롤  VLDL이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잔여 콜레스테롤 관리는 특히 혈관 노화가 빨라지는 40대에는 혈관 관리가 필수입니다.

폴리코사놀을 12주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최고 혈압이 7.1% 감소해서 고혈압이 한 단계가 내려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폴리코사놀 섭취 시 주의사항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쌀겨, 녹차 등 식물에서 추출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의 원산지는 쿠바산인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