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암 중에서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쉽지 않고 사망률이 높은 폐암 초기 증상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폐암은 폐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 55~65세 연령에서 가장 높게 발생하고 있고 국내 암환자 중에서 6번째로 많은 폐암은 5년 생존율이 30%도 되지 않을 정도로 치료가 어렵다하며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폐암 환자는 매년 약 10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5년 생존율은 30%대라고 하며 다른 장기로 폐암이 전이 되었다면 5년 생존율이 약 9%로 급격하게 감소한다고 합니다. 폐암 증상 발생후 병기 진행 속도가 빠르고 폐 내부에 통증 자각이 가능한 증상이 없다 보니 별다른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의 85% 정도는 폐암 초기 발생하는 증세를 경험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다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환자 본인도 모르게 암이 진행되면서 3,4기에 진단을 받게 되는 것이죠
폐암의 초기증상
폐암 환자 중에서 약 5~15%는 폐암 초기 증상 없이 무증상일 때 건강검진 등을 통해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증상 많이 진행된 후에 폐암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폐암 초기증상 의 경우 감기 증상과 유사한 기침 객담 다른 폐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 지나치기 쉽습니다.
환자의 85% 정도는 폐암 초기 발생하는 증세를 경험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다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폐암초기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55세 이상이면서 30년 이상 담배를 매일 한 갑 이상 피웠다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매년 흉부 CT를 촬영 등 검진을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폐암의 구분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기준에 따라서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나뉘는데요.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소세포폐암이라고 하고, 작지 않은 것은 비소세포 폐암이라고 합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환자 80~85% 대부분이 비소세포암이며.
비소세포암은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하다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소세포암은 진단받는 경우가 적지만 급속히 성장하여 전신 전이가 되기 때문에 무서운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의 치료
폐암 치료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병기, 환우의 상태, 치료 적응도에 따라 폐암 수술, 방사선 치료,항암 화학요법, 표적 치료제,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암이 생기는 원인
폐암의 중요한 원인은 흡연으로 담배에서는 7000여 종의 유해물질 중발 암 물질로 알려진 것만 무려 60종입니다.흡연은 모든 폐암 원인의 약 7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흡연은 폐암이 발생할 위험도가약 13배 증가하며 오랜 기간 간접흡연에 노출된 경우에도 1.5배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여성 폐암 발병자의 94.4%가 비흡연자라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습니다.
주변에 흡연자가 있는 여성은 간접흡연에 더 취약해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하며 아이들 또한 성인보다 간접흡연에 더 취약하여서, 폐암의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천식,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고요 조리 업무를 보시는 분들의 경우 음식을 조리하다 나오는 요리 연기 조리 시 배출된 가스등으로 인해서 폐암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다른 위험 요인은 유전적 요인 등이며 가족 중에 폐암 환자가 있다면 발생 위험도가 약 2~3배 정도는 높아진다고 하니 흡연을 하는 경우에 가족력까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매년 검진을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작업적 요인, 방사선 물질 유전력 등 다양하게 나타나다고 합니다.
환경 직업적 요인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폐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디젤의 연소물 등에는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양에 노출된다면 폐암이 발생할 위험도를 증가시키며 석면 ,중금속, 화기물질 등에 노출이 잦은 직업 또한 폐암의 위험도가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폐암의 증상
기침
가장 쉽게 타나 날 수 있는 폐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이며 폐암 환자의 75%가 겪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다만 기침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질환 외에도 환경적인 이유로 나타나는 다른 호흡기계 감염 등으로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폐암을 의심하기 쉽지 않습니다.특별한 원인이 없이 3주 이상의 마른기침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쉰 목소리
폐암이 목소리를 내는 성대에 암세포가 번져서 신경을 침범하는 경우에 성대가 마비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목소리가 쉬거나 변할 수 있습니다.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목소리가 쉬거나 소리 내는 것이 불편하다면 폐암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천명은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객혈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이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온다면 폐암의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객혈이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피 섞인 가래는 폐암이 주로 폐 중앙부에 기관지와 가깝게 위치하거나, 종양 내에 공동 등이 발생해 있을 때 주로 나타나며 폐암 환자의 경우 약 25~50%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호흡곤란
폐암 종양이 커면서 호흡이 가빠질 수도 있고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암의 진행이나 발생 위치에 따라 직간접적으로 호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쉽게 숨이 차거나 호흡이 불편해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폐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흉부 통증
흉부 통증도 흔한 증상 중 하나인데요 폐의 종양이 주변 장기를 압박하거나 암세포가 생긴 경우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기침을 하거나 크게 숨을 쉴 때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갈비뼈에 전이된 경우에도 흉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면 폐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체중 감소는 암이 걸렸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중 하나인데 폐암에 걸렸을 때도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단기간에 체중이 5%~10%이상 급격하게 감소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피로
암이 진행되면 우리의 신체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쉽게 피로를 느끼고 휴식을 취해도 회복이 되지 않게 됩니다. 이 외에도 경우에 따라 두통이 느껴지거나 가슴의 답답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폐암이 뇌로 전이되면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폐암 말기에는 전신 쇠약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폐암의 생존율※
폐암의 5년 생존율은 32.4%로 다른 암에 비해서 생존율이 낮은 편입니다. 특히 4기 나 전이가 된경우에는 5년 이상 생존율이 8.9%로 10명 중에 9명이 5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암에 비해서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진단이 어렵고 발견되었을시에는 폐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이유입니다.
폐암예방과 폐암에 좋은음식
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미 시작한 사람이라면 금연과 음주량을 줄이거나 금주하는 것도 폐암의 예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도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가능한 미세먼지를 예방하고공기가 깨끗한 곳에서 지내는 것이 좋고 간접흡연도 폐암의 위험인자 이므로 간접 노출을 줄여합니다. 폐암 환자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식사 및 편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에 유익한 음식 섭취 등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나 금연을 한 사람들은 비타민C가 다량 포함되어 있는 브로콜리와 파프리카, 케일, 양배추처럼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을 기르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로가 해소되고 면역력이 좋아져야 인체도 암세포와 싸워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영지버섯, 차가버섯 등의 버섯은 항암에 좋다고 알려진 것으로 면역력을 향상해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폐암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꼭 챙겨야 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두부와 된장, 낫토 등이 주 재료로 들어간 음식들도 암에 이로운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도라지도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어 암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줄수있어 암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평상시에 좋은 식생활 습관을 들여서 폐암 예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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