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효능과 부작용 영양성분

오징어는 두족류 십완목에 속하는 바다에 서식하는 연체동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많이 사용하는 음식 재료기도 하며 제철은 7월에서 11월까지입니다. 오징어는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옛날부터 건강에 다양하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품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나 꾸준하게 섭취하면 자식이 발생한다는 옛말이 있었을 만큼 여성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도 빈혈, 하혈, 월경불순 등을 나아지게 하여  임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징어는 건강 좋은 효능 뿐만 아니라 말려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튀김이나 볶아 먹는등 여러 방법으로 먹어도 맛이 좋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대표하는 수산물 먹거리이기도 합니다.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오징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 영양성분
100 g 당  칼로리 약 85kcal  지방 약 1.4g  탄수화물 약 3.08g  단백질 약 18.20g 칼륨 약 332.00mg  나트륨 282.00mg 비타민 B1 약 0.04mg 비타민 C 약 2.00mg, 철분 약 0.3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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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효능

피로 해소
오징어 속에 들어있는 자양강장제의 주성분인 타우린 성분이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될 만큼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력을 회복해주고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로물질을 제거해 간 기능을 개선해주고 피로 해소 자양강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 기능을 높이고 술독과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자주 먹으면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타우린의 시토테롤은  혈관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방지하여 주는 일을 합니다. 또한 DHA, EP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혈중 지방 성분들을 제거해 혈전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칼륨은 채네의 나트륨을 몸 바깥으로 배출시켜 뇌졸중과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병 예방을 돕습니다.

항암 작용
셀레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가 대사하는데 필수 물질로 면역력 향상으로 각종 질환들을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오징어 먹물의 주성분은 암을 예방하는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체내에 성장하는 종양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암 작용을 합니다.또 방부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박테리아와 세균을 없애주는 항균 능력도 있습니다

노화 방지
오징어에 함유된 셀레늄과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또한 체내 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핵산 성분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연력을 증가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두뇌건강 
오징어에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DHA, EPA 같은 불포화지방산 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꾸준히 섭취해주면 성장기 아이들은 기억력 증진과 학습능력 향상 등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뇌기능을 개선해주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나의 연구에서 오징어에 많이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을 쥐에게 30mg씩 6주간 섭취하게하고 대조군과 비교해 보았더니 타우린을 꾸준히 섭취한 쥐가 뇌 인지 기능이 더 뛰어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당뇨 예방
오징어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는데 인슐린의 경우에는 당수치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뼈 건강 빈혈 예방
오징어에는 뼈의 구성성분인 인(P), 칼슘(C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과 칼슘이 뼈에 흡수되면 뼈가 튼튼해져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엽산과 철분이 깨끗한 혈액 생성을 촉진하고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여성건강
오징어는 자궁출혈과 월경불순, 월경 부족 등의 각종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여성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의학적에서는 인체에 부족한 음기를 보충해 주고 조혈작용을 하며 기를 보충하는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오징어 ​부작용
오징어는 100g당 80kcal 정도로 낮은 편에 속하나, 마른오징어의 칼로리는 100g당 360kcal로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과다 섭취는 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강한 산성 식품 인산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위산과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화불량분들의 경우 과다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