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고민은 빨게 지는 얼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그리고 참을 수 없는 가려움까지 건선은 건조하면 심해지는 질환인데 건선은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전신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건조하면 심해지는 질환 건선에서 벋어 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유독 겨울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피부 건조의 주요 원인은 일단 날씨 때문인데 추운 날씨는 피부의 신진대사율을 감소시키고 활동량이 떨어지면 혈액순환 저하, 영양공급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 저하로 땀과 피지 분비량이 감소하고 땀과 피지 분비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땀과 피지 가 부족해지면 피보 보호막 형성이 불가하며 수분을 쉽게 뺏기면서 피부 건조를 유발하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제일 먼저 변하는 것이 피부결입니다.
만졌을 때 각질과 가려움을 동반이 되거든요 수분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조직에 균열이 나타나고 특히 피부 방어막에 틈이 생기면 갈라짐, 각질, 홍조, 발진 등 건조한 피부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될까요?
피부 건조가 지속되면 유, 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면서 피부의 외부에 있는 독소 세균 바이러스 등이 보호막을 깨트리고 침투하게 되어 염증을 유발해서 면역세포의 원활한 면역작용을 방해해 아토피 피부염, 만성 습진 등 전신적인 피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흔히 피부염이나 습진은 여름에 심해진다고 알고있지만 오히려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피부 보호 능력이 감소하여 피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건조한 겨울철에 악화되는 질환이 건선입니다.
한연구에 의하면 건선 환자중에서 69.4%가 겨울에 증상이 제일 심해진다고 보고를 했고 그다음이 여름 12.1% 가을 10.1% 봄에 8.4% 순서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대부분 건선을 건조한 피부나 건성피부로 생각할 수 있는데
건선 발병 부위는 몸통, 무릎과 팔꿈치, 두피, 손발톱이며 부위에 따라 건선의 증상이 달라집니다.
건선은 우리몸에 면역체계 이상으로 분비된 염증 면역 물질이 각질 세포를 증식시키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현재 전세게 1억 명 이상이 건선을 앓고 있습니다. 국내 환자만 해도 약 16만 명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30대~50대 환자가 전체의 60% 에 이르고 60~80대 환자가 25%를 차지합니다. 이런 통계를 보면 건선이 나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선은 한 번 걸리면 호전과 악화를 평생 반복하며 피부계의 당뇨병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건선 환자는 심근경색 발생률이 약 2~3배 높고 중증 건선 환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63%, 암 발생 위험이 약 21%,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 발생 위험이 약 2배나 높다고 합니다.
건조한피부와 건선의 구별 방법은?
건조한 피부 환경은 건선 유발 증상이 악화되지만 피부가 건조하다고 모두 건선은 아닙니다. 건선은 성인이 된 이후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생기는데 건조한 피부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 시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각질인데 건조한 피부는 발진 없는 미세한 각질이며 건선은 발진을 동반한 두꺼운 각질인데 보습 등의 장기간 치료에도 각질 부위가 커지고 낫지 않으면 건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얗고 평평한게 아니라 두껍게 쌓인 각질로 건선의 중요 체크포인트는 각질입니다. 피부는 여러층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가장 바깥쪽에 얇게 있는 층이 각질층이고 보통 각질은 매일 약 40㎎씩 우리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한 달 주기로 새로 생성되는데
처음 만들어진 피부 세포가 한 달에 걸쳐 각질층에 도달하고 기존의 각질은 탈락합니다. 보통 각질은 한 달이 되면 없어집니다.
두피건선과 비듬의 비교
허물 벗듯이 자연스레 떨어지는 각질 혼동하기 쉬운 두피건선과 비듬 구별방법은 두피건선의 각질 색깔은 두꺼운 은회색이고 비듬은 얇은 흰 회색이고 주요 특징은 각질 제거 시 출혈이 있고 가려움증이 적은데 비듬은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발생 부위는 모든 신체 부위로 확산되지만 가려운 증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비듬은 두피에만 발생하며 염증이 없어 두피는 건강한 상태입니다.
건선과 아토피피부염 비교
건선과 헷갈리는 대표적 질환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은 둘 다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 피부 질환입니다.
건선의 발생 부위는 팔꿈치, 무릎 등 피부 바깥쪽인데 비해 아토피 피부염 발생 부위는 오금, 손목 발목 등 피부가 겹치는 안쪽입니다. 건선, 아토피 피부염 주요 증상은 모두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차이점은 건선은 두꺼운 각질이고 아토피 피부염은 열감, 가려움증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증상은 진물이며 또 다른 차이점은 가려움증인데 건선과 달리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건선 막는 방법 예방법
방심은 금물 누구에게나 도사리고 있는 건선의 공포를 예방하는 첫 번째는 평소 면역력 관리가 건선 예방에 중요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건선을 막을 수 있는 3가지 방법
건선 예방법 첫 번째는 때 수건
건선을 막으려면 때를 밀지 않습니다. 때수건으로 때 미는 습관이 피부 건조를 악화시킵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는 피부 강한 피부 자극은 염증 발생이 쉽고 피부 건조가 일어나므로 건선을 막으려면 때를 밀지 말아야 합니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해주는 방어막인데 정상 각질 세포가 손상되면 피부 보호를 위해 다시 각질을 생성하고 일정한 각질 주기를 파괴하여 각질을 과다 생성 및 축적하며 결국 피부 건조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건선 막는 방법 두 번째는 핫팩으로 핫팩이 피부 건조를 부른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50%인데 난방기구 장시간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지고 낮은 습도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고 피지와 땀이 감소하게 되므로 난방기구 사용 시 피부 건조와 함께 건선이 악화됩니다.
일본의 연구에서는 습도에따른 피부 상태 변화를 알아봤는데요 오른쪽 피부 상태의 잔주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왼쪽 같은 경우는 세안 후 습도 70%에 방에서 30분 간 있으면서 측정한 피부인데 오른쪽은 습도가 40% 방에서 30분간 있으면서 측정한 피부 상태인데
이처럼 낮은 습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니까 주름을 악화 시키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건조한 피부는 건선을 악화시키므로 겨울철 실내 습도는 40~60%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건선 막는 방법 세 번째는 장건강 입니다.
건선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때문인데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각질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건선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는 필수이며 우리 몸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곳은 장인데 건선을 막기 위해서는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음식물과 접촉하는 장의 점막 영양소 흡수는 물론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독소, 바이러스, 세균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장은 세균 침투 방지를 위해 장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점액질 성분으로 장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점막이 스트레스, 알코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장점막이 손상되면 손상된 장점막 사이로 틈이 발생하고 세균이 침투하게 되고 결국 유해물질이 장으로 흡수되어 면역력 저하, 염증을 유발하며 피부 염증으로 인한 열이 발생하면 피부가 건조되어 결국 건선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과음 과식 등 나빠진 장 건강이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의학에서도 장과 피부의 피부의 관계에 대하여 강조해왔는데 대장은 탁한 기운을 가장 많이 뿜어 내는 기관으로 대장 건강이 나빠지면 변비가 발생되고 탁한 기운이 퍼지면서 건강에 안 좋은 영양을 줍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건강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마종자유 효능과 부작용 혈관 건강 해독 작용 (22) | 2022.11.06 |
---|---|
피부유산균 스킨케어 유산균 효능과 부작용 세라마이드 유지 (15) | 2022.11.04 |
비즈왁스알코올 효능과 부작용 관절건강 (8) | 2022.11.02 |
구아검 가수분해 효능 부작용 당뇨예방 구아콩 (10) | 2022.11.01 |
갑상선에 좋은 음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기능 항진증 (10) | 2022.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