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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건강 수명을 늘리는 방법 소식 (小食) 소식좌 장수

by 리드아이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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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셀럽들이 푹 빠진 대유행하고 있는 수면 연장법이 있습니다. 전 세계가 소식에 주목하는 이유 

오늘의 주제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열쇠는 소식 (小食)에 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장수의 방법 중 하나로 알려진 것이 소식인데 요즘 연예게에서도 대세는 소식좌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식이 수명을 어떻게 늘린다고 하는지?
소식은 다이어트 효과 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그 외에도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있고 논문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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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76마리의 붉은 털 원숭이를 대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한 군과 칼로리 섭취를 제한 없이 양껏 먹이 군의 수명을 비교하여 20년간 관찰한 연구결과 대조군에 비해 소식한 원숭이의 수명이 길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의학계에서 소식과 장수와의 연관성은 현재도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소식하는 게 좋은게 아니라 건강하게 소식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건강 수명 늘리는 소식의 첫 번째는 혈당조절입니다.
소식좌들은 식사 속도가 느린 편인데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식사시간과 속도와 혈당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대사증후군이 없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에 따라 천천히 먹는 그룹 중간 속도로 먹는 그룹 그리고 빨리 먹는 그룹을 나눠서 관찰한 결과 5년 뒤에 참가자들을 다시 평가하였는데 빠른 속도로 먹는 그룹이 대사 증후군 발생 비율이 11.6%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먹는 그룹을 봤더니 대사 증후군 발생 비율이 2.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음식의 양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식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줘 건강 수명을 늘리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빠른 음식 섭취는 포만감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그러다 보면 과식하게 되고 과식을 하면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대량의
인슐린 분비, 혈당이 상승하여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어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건강수명 늘리는 소식 두 번째는 면역력 상승입니다.

면역력에는 가장 중요한 장기가 있는데 가슴 중앙부에 위치한 나비모양 신체 기관인 흉선은 T세포(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 세포)를 생성하는 우리 몸 면역 공장으로 흉선은 나이가 들수록 위축되고 지방이 끼며 점점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우리 몸의 면역 공장이 잘 안 돌아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데 이를 확인해주는 한 연구에서 2년 동안 2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칼로리 섭취를 14% 제한한 결과 흉선 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런듯 소식을 하면 면역 기능이 개선되고 건강한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식하면 건강 수명이 늘어나는 세 번째 이유는 체지방 감소입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소식좌들이 날씬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특징이 주로 소식좌들은 채소를 넉넉히 섭취하는데 채소의 충분한 섭취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렙틴' 분비를 촉진시키고 감수성을 예민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렙틴 호르몬이 활성화되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렙틴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식욕이 감소하여 자연스럽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대식좌의 경우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면 호르몬체계에 이상이 생긴 건지?
대식좌의 경우에는 내시경을 했을 때 위 용적이 큰 경우가 대다수 이기에 탄력성이 더욱 높다는 겁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을 보면 위가 커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50대 남성이 1시간 동안 45개의 초밥을 먹은 후 위 크기를 관찰한 결과입니다. 위 크기가 29.4배 정도 커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번 많이 드시는 대식좌의 경우에는 많은 양을 먹도록 훈련된 위라고 합니다. 호르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식가의 경우 위의 근육이 많은 음식물을 소화할 수 있도록 단련되어 일반인보다 소화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음식 섭취는 소화 장애 및 역류성 식도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식을 하면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본인에게 알맞은 소식 방법과 함께  천천히 식사를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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