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쓰는 의료비 약 1억 원 새어나가는 병원비 줄이는 법 60세 이후 노년 20년간 쓰는 의료비가 평생 써온 의료비와 같다? 제대로 준비 하지 않으면 노후가 위험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N 엄지의 제왕>
생애 의료비, 평생 병원에 지출하는 의료비가 약 1억 원인데 생애 의료비 기준은 입원 외래원외 처방의 약제비 등 비급여 항목 중 일부만 반영된 것이므로
(일반약 구매 , 치과 보철 한약 구매등은제외한금액)따라서 이런 비용을 추가하면 실제로 평생 지출하는 의료비는 1억 원 이상으로 추정딘다고 합니다.
전체 진료비 약 1억원 중 65~85세 진료비 지불이 43.4%로 실제로 65~85세는 경제활동을 중단하는 연령인데 그때 가장 많은 병원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노년의 의료비가 초중년 60세까지 의료비와 노년 20년 의료비가 거의 비슷하며 큰 병에 걸리면 병원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병원비 줄이는 법
병원비 줄이는 방법 첫 번째 비급여 비용을 미리 확인하라.
비급여란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 급여는 나라에서 비용을 지정해 병원마다 동일한데 비급여는 병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병원마다 비급여 차이 나는 이유는? 지역마다 다른 임대료나 검사장 비등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 입니다.
비급여 비용을 미리 확인하는 방법은? 건강e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앱을 활용 합니다. 건강e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를 눌러 상세 정보 입력해 검색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고 지역별, 규모별 금액 비교가 가능합니다.
어떤 치료를 받을지 모르는 상태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리 알아도 비급여는 병원마다 다르므로 비급여 비용이 미리 알아도 무용지물인데 비급여 비용 확실하게 줄이는 꿀팁은 최저가 병원을 찾는 것
독감 백신 비용은 병원마다 2만 원까지 차이가 있으므로 4인 기준 8만 원 절약 가능하고심지어 자궁경부암 백신은 병원마다 5~10만 원까지 차이가 있는데 이렇게 백신 비용을 병원별로 비교해서 의료비가저렴한 병원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비급여 비용을 미리 확인하라 급여는 병원 마다 동일 비급여는 병원마다 다름 건강 e음 어플로 비급여 비용을 확인하고 병원별 비교로 저렴한 백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병원비 줄이는 방법 두 번째 요일과 시간을 따져라!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요일과 시간에 따라 진료비가 달라집니다. 보통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는 책정된 진료비 그대로 부담하고 오후 6시 이후 진료를 보게 되면 진료비가 30% 가산되고 주말과 공휴일에 진료를 봐도 30% 가산됩니다.
그러나 병원비 아낀다고 아픔을 참으면 병도 커지고 병원비도 커진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병원을 빨리 가는 것도 병원비를 아끼는 좋은 방법입니다.
한의원이나 약국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요?
한의원이나 약국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외 시간에는 30% 가산세가 붙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처방받은 조제약에만 해당되고 파스, 피로 해소제 등 일반 의약품은 시간과 관계없이 가격이 동일합니다.
병원비 줄이는 방법 세 번째 혈액검사와 치매검사는 보건소를 활용하라!
우리나라는 접근성 좋은 병원에 비해 보건소는 잘 찾지 않는데 보건소 활용만 잘해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의 경우 저렴하게 혈압, 혈액 검사가 가능하고 그뿐만 아니라 치매 관련 검사도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병원비와 요양 비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치매환자가 보건소를 이용하면 유리한 이유는?
치매 진단 과정은 문답과 자필 시험으로 인지 선별 검사 시행 후 신경 심리 검사를 하는데 일반 병원 인지 선별검사는 약 1만 7천 원대이고 이상소견이 있으면 신경심리 검사를 하게 되는데 비용은 약 4만 원~15만 원대입니다.
65세 이상인 경우 보건소를 이용하면 인지 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모두 무료로 할 수 있고 치매 환자는 매년 무료로 인지 선별 검사가 가능하고 또한 치매 환자가 보건소를 활용하면 좋은 이유가 또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중위 소득 120% 이하 60세 이상 치매 환자는 월 3만 원씩 약값이 지원됩니다.
혈액검사도 보건소에서 하면 좋은 이유는?
보건소에서는 빈혈, 신장, 간 기능, 소변검사 등 16가지 항목이 확인 가능한 혈액 검사가 65세 이상은 무료이고 65세 미만의 경우에도 5천 원~1만 원대에 저렴하게 혈액 검사가 가능합니다. 보건소마다 약간의 비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살고 있는 지역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가 필요한 당뇨 환자의 경우 3개월마다 당화혈색소 검사가 필수인데 65세 이상 당뇨환자는 보건소에서 혈액 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병원비 더 크게 줄이는 방법 병원비를 최대 7천만 원까지 줄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비 줄이는 방법 네 번째 암을 막는 것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 암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데 암 종류별 치료비용을 살펴보면 간암은 6,662만 7천 원, 췌장암은 6,371만 7천 원, 폐암은 4,657만 3천 원,대장암은 2,352만 원, 유방암은 1,768만 5천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통상적인 암 치료 비용은 약 2천만~7천만 원 정도 걸리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육종암 지방 근육. 신경. 인대 등 신체 각 기관을 지지 연결하는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이런 희소암 일수록 수술 비용과 치료비는 더욱더 많아집니다.그야말로 한 가정을 파괴할 수 있으므로 고액의 병원비를 줄이는 핵심은 암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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