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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당뇨에 좋은차 당뇨 초기증상 예방 혈당 정상수치

by 리드아이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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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라고 하면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생겨나는 질환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뇨 환자수는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인 5명 중에 1명이 당뇨를 앓고 있고 우리나라의 당뇨 환자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5위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2030 세대의 젊은 층 당뇨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 중 4명이 자신에게 질환이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초기일 때 관리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이제는 모두가 평소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에는 어떤 초기 증상이 나타나며 당뇨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당뇨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 
당뇨 초기 증산에는 삼다 일소 증상입니다 삼다는 다음, 다뇨, 다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고 음식을 많이 먹는 증상을 말하고  일소는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다음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끊임없는 갈증인데요. 혈중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며 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목마름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보다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할 때 대부분 혈당량이 증가할 때가 많아그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다뇨  
혈액 내 높아진 포도당 수치들은 소변으로 섞이면서 배출이 되고 수분과 함께 소변의 양이나 횟수가 증가합니다. 혈관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지면 넘치게 되고 그 결과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를 요당이라고 합니다.

다식 체중 감량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여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경우 체내의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합니다. 그에 따라서 원인 모를 체중의 감소가 발생하게 되어 폭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당의 정상수치
공복 혈당 100mg/dl 미만이 정상 수치이며 100mg/dl 이상 125 mg/dl 까지 당뇨 전 단계이며 125 mg/dl 이상은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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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차 

돼지감자 차
일반감자와 달리 모양이 울퉁불퉁하게 생겨서 '뚱딴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돼지감자에 들어간 이눌린 성분은 당질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당뇨를 예방해 주고 관리하는 것을 돕습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많은 당뇨 환자분들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장아찌나 김치로 조리해서 먹기도 하며  말려내어 차를 우려먹습니다. 주의할 점은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먹을 때 조심하도록 합시다.

둥굴레차
구수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종류에 속합니다. 한방에서는 둥굴레를 황정이라고 하는데, 백합과 식물인 둥굴레의 뿌리, 줄기를 말린 것을 둥굴레라고 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며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아주 좋은 차입니다. 또한 몸이 허약한 이들에게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당뇨에 좋은 차입니다.

실제로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둥굴레를 섭취하게 한 결과 공복 혈당이 강하가 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성질이 찬 편이라 설사 증세가 있을 때에는 먹지 않도록 합시다.

우엉차
체중 조절할 때와 변비 해소,노화 방지에 좋다고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눌린 성분이 있어 천연 인슐린 이라고도 불리며 혈당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적당량 마시면 좋으며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주차
여주의 씨와 열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타린이라는 성분이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하여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을 촉진하여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와 체내에 당분이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해주어 체내의 안정된 혈당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항산화 작용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도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있어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식후에 혈당조절이 탁월하여 식사 후에 틈틈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녹차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하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녹차는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이 만들어주고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좋은차입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폴리페놀, 카테킨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혈당을 낮춰주는데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당뇨에 유익한 건 물론이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비만 및 노화를 막아줍니다.

율무차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키며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아주 좋은 차입니다. 율무차는 당뇨병 환자에 매우 좋은 차입니다.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하고 혈관질환을 건강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혈관질환으로 예방 하고 특히 포만 김이 뛰어나 체중감량에 좋고 당뇨병 환자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쑥차
옛말에 7년된 고질병을 3년 된 쑥이 고친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당뇨병은 혈관건강과 뗄 수 없는 관계로 쑥이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관을 맑게 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가 결핍이 되면 2형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비타민A가 풍부 쑥은 아주 좋은 예방차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기자차
구기자차에는 루틴과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일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동맥경화증과 고혈압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유명해진 열매인데요. 간, 폐, 심장, 신장, 비장을 보호하고 혈당을 조절해주어 당뇨에도 좋습니다. 당뇨 환자들이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있는데, 오미자가 그 갈증을 해소해주며 증상 역시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천마차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마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혈관 건강과 심근경색에 효능이 있습니다. 천마에는 특히 가스트 로딘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배출을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에 좋은 차로 알려졌습니다.

메밀차
메밀에 루틴 성분은 혈압을 강하해주는 데에 도움을 주고 뇌심혈관질환을 개선하며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주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방지에도 좋습니다. 또한, 메밀차를 식후에 한잔씩 마시게 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고 다이어트 및 간 기능을 개선해주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구수한 맛이 나고 호불호가 적은 편입니다.

팥 차
팥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췌장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는 도움을 주어 당뇨 환자들이 먹어주면 좋습니다. 하루 정도 불린 팥을 30분 이상 팔팔 끓여 먹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붓기에도 더욱 좋습니다. 

뽕잎차
뽕잎 안에 포함되어 있는 DNJ 성분은 소장에서 당질 흡수를 억제해 주는 기능이 있어 식후에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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