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시장의 선두주자 핀란드는 일명 베리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생산되는 베리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핀란드의 청정 자연에서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베리들이 많아 그만큼 자주 먹는 식재료 중 하나로 베리류 과일들의 폴리페놀 함량은 자라는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전체 내용 사진 출처 JTBC 다큐플러스 >
핀란드 북부지역의 여름은 특히 짧고 밝기 때문에 밤이 없다는 소식을 들어볼 만큼 할 만큼 매우 밝으며 다시말해 하루 24시간이 계속 낮시간인 것입니다. 빛의 환경은 베리류가 자라는 토양 때문에 (핀란드 열매들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빛의 영향을 많이 받아 염래와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열매들의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의 다양한 헐리웃 대표 미녀들 앤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페즈 또한 베리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링곤베리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보통은 핀란드 사람들은 우리나라 순대와 비슷해 보이는 블랙 소시지와 함께 곁들여 섭취하며 오랫동안 식용으로 이어져 온 식품으로 링곤베리는 핀란드 숲에 나는 야생 베리인데 보통 가을쯤 9월경에 익는 베리입니다. 핀란드에서 나는 링곤베리는 영양성분도 많아 피부 미용과 함께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링곤베리의 역사를 보면 청동기시대 덴마크 무덤에 남아 있는 링곤베리 와인으로 보아 링곤베리가 청동기시대부터 유럽가정에서 사용되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링곤베리는 북유럽과 캐나다의 크리부족에서 제2형 당뇨의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전통의학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링곤베리는 핀란드와 다른 북유럽국가들,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를 비롯한 북반구의 최북부 국가들에서 재배되는 야생베리종 입니다. 링곤베리는 색이 붉으며 수확량이 많고 8월 말에서 9월에 수확됩니다. 또한 링곤베리는 야생에서만 자라나기 때문에 양식의 어려움이 있으면서 크기가 매우 작지만 수확되는 양이 많습니다.
일명 퀸즈벨리라고 부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7세기 크리스티나 여왕, 18세기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먹었던 열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링곤베리를 활용하기도 하고 부족해지기 쉬운 노인들의 비타민 보충을 위해 핀란드 대통령은 링곤베리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양성분 덕에 여러 가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비만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링곤베리가 고지방식이로 인한 콜레스테롤 증가와 혈당 증가를 방지해 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이나 당뇨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같은 실험에서 링곤베리 보충은 지방간을 막아주었다고 합니다.
비만 쥐에 대해 이루어진 실험 결과 고지방 식당을 한 그룹에 비해 고지방식 단과 링곤베리를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 증가 수치가 덜했다고 합니다.
영양 학자 에 의하면 링곤베리에는 일명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SECO호르몬이 들어있는데 SECO 호르몬은 호르몬 대체, 항산화, 항암, 심장 보호, 항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저하, 항바이러스, 항 박테리아, 항 살충제 또는 항진균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의 조직에서 광범위한 종양에 대한 세포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것을 밝혀졌습니다. 링곤베리 속 SECO 호르몬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링곤베리엔 폴리페놀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플럼에 약 30배 바나나에 약 15배 라즈베리에 약 10배 블루베리에 약 1.8배나 들어 있습니다.
레스베라테톨은 다이어트 효과 외에도 항암효과와 황산화 효과를 지닌 성분이며 비타민 c에 10배, 비타민 E에 5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링곤베리를 퓨레로 먹고 있는데 통째로 갈아서 만들어 먹습니다. 그이유는 베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영양분이 남아 있고 어른들과 아이들에게도 먹기 편한 퓨레 형태로 있기 때문입니다.
링곤베리에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 우르솔산은 진정 효과가 있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 중 하나라고 하며 우르솔산이 자궁내막증을 치료하고 자궁내막을 강화하는 연구도 발표되어 있습니다.
링곤베리와 글루타치온을 함께 먹을 경우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해독과 항산화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장 풍부한 비효소적 항산화제 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환자에게 글루타치온의 감소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링곤베리 섭취후 간의 글루타치온 수치가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링곤베리와 글루타치온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해독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실제로 링곤베리 섭취 후 간의 글루타치온 수치와 간 기능 수치가 모두 효과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링곤베리에는 다양한 영양성분과 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중 비타민k는 오렌지의 약 90배, 체리의 약 6배, 망고의 약 2.1배가 들어있고 비타민 B1 일종인 티아민은 사과의 약6배, 라즈베리의 약2배, 딸기의 약2배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학인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링곤베리의 속성분은 비타민E의 일종인 알파 토코페롤이 들어있는데 알파 토코페롤은 피부 보호에 효과가 있어서 특히 손상되기 쉬운 피부 부위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알파 토코페롤의 중요한 특징은 세포막 구조와 세포 간 지질에 통합을 해서 알파 토코페롤은 유해한 콜라겐 파괴 효소인 콜라게나제를 감소시키고 또 티로시나제를 억제하며 피부 거칠기와 주름의 깊이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상처 치유를 촉진해서 화상이나 수술 흉터 및 상처치료에 사용되어 왔는데 셀룰라이트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링곤베리가 함유하고 있는 우르솔산은 항염, 항산화, 항세포자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링곤베리 속 알파 토코페롤은 자유라디칼 (활성산소) 형성 방지 또는 자유 라디칼(활성산소 ) 소거 방식에 기초해 셀룰라이트를 치료합니다 링곤베리의 알파 토코페롤이 사과의 약 7.5배 오렌지의 약 3.7배 석류의 약 2.5배 들어있다고 합니다.
링곤베리는 베리 중에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가장 높으며 활성 산소의 억제를 통하여 비만. 제2형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과 같은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리 활성 화합물과 항산화 역할을 통해서 갱년기 이후에 유병률이 높아지는 심혈관,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링곤베리 퓨레
링곤베리 먹는 법 가장 많은 방법으로 '퓌레' 형태가 보편적으로 셀룰라이트를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핀란드에서는 링곤베리를 퓌레로 먹고 있는데 통째로 갈아서 만들어 먹습니다.
그이유는 베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영양분이 남아 있고 어른들과 아이들에게도 먹기 편한 퓨레 형태로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링곤베리를 퓨레로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베리를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링곤베리 부작용
링곤베리는 식물 열매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권장량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JTBC 다큐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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