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

당뇨에 좋은 음식 과 예방 당뇨 초기증상은?

by 리드아이 2021. 12. 25.
728x90
반응형

당뇨라고 하면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생겨나는 질환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뇨 환자수는 매년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인 5명 중에 1 명이 당뇨를 앓고 있고 특히 2030 세대에서도 젊은층 당뇨 환자들이 더욱증가하고 있어 모두가 평소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몸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포도당이라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배출된다고 하여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탄수화물은 위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간과 혈액에 저장되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세포로 이동해 영양소로 분비 됩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면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는 초기일 때 관리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당뇨 초기 증상에서 관리하지 못하면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당뇨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혈당 낮추는 관리를 시작해 주셔야 됩니다. 이에따라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뇨가 나타나게 되는 주 원인으로는 연령대나 생활습관(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비만 여부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 정상 수치는 

우선 공복인 상태에서는 100mg/dL, 식사 후에 1 시간 있다가 180mg/dL, 2 시간 있다가 잴 땐 140mg/dL 미만일 경우를 정상 수치라고 합니다.

※공복 혈당 100mg/dl 미만이 정상 수치이며 100mg/dl 이상 125 mg/dl 까지 당뇨 전단계이며※ 
125 mg/dl 이상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혈당 검사에서는 수치상 정상을 넘어섰긴 하지만 당뇨병으로 진단을 할 만큼 높지 않은 상태라면 
당뇨 병전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당뇨초기 증상 알아보기

당뇨 초기 증산에는 삼다 일소 증상입니다  삼다는 다음, 다뇨, 다식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고 음식을 많이 먹는 증상을 말하고  일소는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다뇨  
혈액 내 높아진 포도당 수치들은 소변으로 섞이면서 배출이 되고 수분과 함께 소변의 양이나 횟수가 증가합니다.혈관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지면 넘치게 되고 그 결과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를 요당이라고 합니다

▶다음
소변이 잦아지게 되면서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이 되고 이로 인해 갈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당뇨일 때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하더라도 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할때 대부분 혈당량이 증가할 때가 많아그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다식 체중 감량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체내 당분이 있어도 에너지는 형성되지 않고 지방이나 근육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가 필요한만큼 음식도 많이 먹게 되고  몸에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는 상태가 되므로 체중이 감소한다거나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 합니다.

▶만성 피로감


충분히 잠을 자고 쉬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반응형

뇨에 좋은 음식

★​통곡물★
귀리, 현미 같은 통곡물을 섭취할 경우 당뇨 가능성을 29%가량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체중 조절에도 효과를 보실 수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정제 곡물보다는 통곡물을 섭취하는 게 훨씬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통곡물은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효과적인 칼슘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 수치를 조절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쌀 이나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여 비만을 초래하므로 통곡물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종 콩 ★ 

검은콩, 렌즈콩, 강낭콩, 병아리 콩 등의 각종 콩은 혈당 지수가 매우 낮은 식품입니다. 특히 검정콩 속에 풍부한트립신과 키모트리신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효소 성분입니다.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며, 동시에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점에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저혈당 식단으로 3개월 정도 콩을 매일 한 컵씩 섭취하는 경우 alc 수치를 0.5% 낮아진다고 합니다.또한 각종 콩에는 식이섬유 및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 수치를 안정 시켜줍니다.

★칡★
한방에서는 갈근이라는 이름의 약재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인삼 못지않게 많은 양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과 혈액 내 지질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칡을 섭취하면 수분량을 조절해 주며 설사 및 변비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여성 갱년기 증상에도 효과가 좋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돼지감자★  
몸체의 54%를 차지하는 이눌린 성분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눌린은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합병증인 고혈압, 고지혈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해 칼로리가 낮고 콜레스테롤 및 각종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여주★
과거 일본에서는 장수 식재료로 여겨졌을 정도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 유용한 도움을 주는 채소로유명했다고 해요. 여주씨에는 카란틴과 p-인슐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 혈당을 분해하는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이에요. 연구 논문에 의하면 여주 열매 추출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등당을 낮춰주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색 채소★

녹색 채소는 특히나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녹색 채소는 섬유 질이 풍부하며, 낮은 칼로리이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강황★
강황은 카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강황이라고도 하는 생강과 인 강황은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이는 활성 성분인 커큐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 수치를 안정시켜주며, 염증 및 심장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견과류★
견과류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조절은 물론 체중 조절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뇨초기증상이 있다면 빠른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 건강한 생활습관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