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유산균 효능 과 다이어트 모유 유산균 BNR17

최근에 인기 있는 유산균으로 장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모유 유산균이 인기가 많은데요 모유 유산균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모유 수유가 아이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모두  잘 아실 건데요  다양한 연구에서 모유는아이의 면역력이나 지능지수, 비만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밝혀져 모두 알고 있습니다.모유유산균은 분변에서 분리되는 일반적인 유산균과는 다르게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미생물을분리하여 배양하여 추출된 유산균을 뜻합니다.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장내 세균들의균형을  맞추도록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죠. ​

이런 모유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며, 약 200여 종의 천연 올리고당과 700여 종의 모유 미생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273회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누수 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의 염증성 장질환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일명 다이어트 유산균 이라고도 불립니다.

모유 유산균은 이러한 효능을 인정받아 2018년도 미국 건강기능 원료 대회에서  올해의 체중 관리 원료상을 수상하고2020년도 아시아 영양, 기능 원료 대회에서는 올해의 프로바이오틱스 상을 수상하면서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V 조선 명심보감 모유유산균 BNR17

또한 식약처로부터  장 건강은 물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유 유산균의 정식 명칭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을 줄여서 모유 유산균 BNR17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체중감량에 도움
모유 유산균은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의 단당류 성분을 소화 효소가 분해하지 못하는 다당류로 전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탄수화물의 과잉 축적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273회

모유 유산균을 꾸준하게 먹게 되면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고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뚱보 균 이라고 불리는 유해균을 장에서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게 됩니다. 몸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하게 되고 세포 내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므로  백색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 다이어트체중,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내장 지방 감소

JTBC 알짜왕 모유유산균의 알짜 효능

내장지방을 평가하는 척 도는 바로 허리둘레입니다. 한 실험에서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모유유산균을 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허리둘레가 95.4cm에서 90.4cm로 5cm 감소한 연구 결과가 있었어요.또 엉덩이 둘레와 체질량지수(BMI)를 비롯해 체중, 내장지방,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쥐에게 모유 유산균을 10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내장지방 및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는 
백색 지방 세포의 크기가 무려 35%나 감소하고 이에 따라 체지방 조절에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장 건강 개선 

TV조선 명심보감 모유유사귬BNR17

모유 유산균 속에는  락토바실러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유산균이 왕성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주는 성분으로, 불편한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죠. 더불어 염증성 장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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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효과

TV 조선 명심보감 모유유산균 BNR17

모유 유산균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고 혈당조절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모유 유산균을 투여된 쥐들의 혈당 감소를 나타냈습니다. 모유 유산균은 혈당 조절을 해주므로 당뇨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을 줄인다 

동물 실험에선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 그룹에 모유 유산균과 같은 유산균을 섭취하게 했더니 대장암의 발행률을 억제한 것은 물론, 이미 생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력

​모유 유산균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모유에는 700여 가지의 미생물이 들어있고, 양질의 단백질 식품으로 올리고당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다양한 미생물 들이 만들어 낸 발효산물이 장 환경을 개선해 주고, 올리고당은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이 활발하게 작용을 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유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장내에 유익균이 늘어나고 유해균은 줄어들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지며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모유 유산균 부작용※

과다 섭취를 하게 될 경우,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권장량 400mg 이내로 섭취해야합니다. 장내에 유산균을 너무 많이 살게 되면 유산균도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장내에 있는영양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식후에 섭취를 하게 될 경우에는 소화효소에 의해 유산균이 사멸될 수 있으므로 공복 상태에서 흡수율이 가장 높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유산균이 몸이 맞지 않는 체질을 가진 분들의 경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모유 유산균 부작용의 경우는 복부의 불편함, 메스꺼움, 설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복용한 후 가려움증이 유발되고 또한 발진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인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복용을 중지함이 좋습니다.

기능성이 인증되지 않은 제품들은 기타 가공식품에 해당하며, 이러한 제품들은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을뿐더러 모유 유산균 효능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모유 유산균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있는지, 비타민D와 아연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