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건강 유산균 리스펙타 효능 과 부작용 질염 예방 재발 방지

모든 유산균이 질까지 살아서 가는 건 아니고 유산균이 장에서 항문으로 이동하여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정착해야 질 건강 유산균으로써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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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건강 유산균의 정식 명칭은 '리스펙타 유산균'이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

​질 건강 유산균은 리스펙타 유산균은 질 건강에 필요한 3가지 유익균등을 배합한 유산균입니다. 

​질 내 90%를 차지하는 유익균이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인데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와 락티카제이 바실러스 람노서스, 유익균이 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락토페린을 배합한 유산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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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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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는 질 내에 잘 부착해서 산도를 유지시켜 주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는 공격수이고 락티카제이 바실러스 람노서스는 유해균 부착 및 증식 억제를 도와주는 수비수, 락토페린은 유산균 생존과 증식을 도와주는 서포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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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 연구에서 3가지 균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첫 번째 사진은 공격수라고 불리는 에시도필러스만 섭취했고 두 번째 사진은 수비수라고 불리는 람노소스까지 추가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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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성해진 것을 볼 수 있고 락토페인 서포터까지 선취했을 때 질 내 유익균의 군집의 두께가 더욱 두껍고 빼곡하게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 내 유산균 균형
유익균의 3가지 균주가 함께 했을 때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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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 연구에서 건강한 가임기 여성들에게 질 건강 유산균을 15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균질의 집락화가 약 2배 증가했고 섭취그룹은 대조군 대비 질 내 유산균이 증가를 했고 섭취 중단 7일 후에도 질 내 유산균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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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연구에서 성인 여성에게 질 건강 유산균을 15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이 약 75% 감소했으며 질의 가려운 증상 재발률이 약 80%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질염에 도움
세균성 질염의 유무를 알 수 있는 누젠트 스코어라는 질염 점수가 있는데 이 점수가 0~ 3점이면 정상, 4~ 6점이면 중간 단계, 7점 이상이면 세균성 질염으로 볼 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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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에서 질염 점수가 중간단계인 여성 40명에게 15일간 섭취하게 했더니 대조군은 변화가 거의 없었고 섭취 군은 질염 지수가 정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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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재발 방지에 도움
질염의 재발 방지는 질 내 환경 개선이 우선되어야 재발 빈도수가 감소할 수 있는데 실제 연구에서 질염 여성에게 질 건강 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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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건강 유산균을 섭취한 군은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성 질염 재발 빈도가 감소했고 전체 치료율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질 건강 유산균 함께 섭취 시 도움이 되는 것은? 철분
여성의 건강에서 영유아기나 가임기 여성, 임산부 등에게 발생하는 게 철분의 결핍인데 특히 생리가 시작되면 여성들의 철분 결핍은 증가하는데 철분은 생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신체 대사의 필수 성분으로 결핍 시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염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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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식품을 통한 철분의 섭취는 흡수율이 10~30%로 낮은 편이고 철분을 따로 섭취할 경우 특유의 비린내로 섭취가 어려워하는데 이러한 불편감을 개선해서 리포좀화 철분은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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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건강 유산균 섭취 시 주의 사항 
질 건강 유산균은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이 50억 CFU로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복부 팽만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질 건강 유산균과 함께 비타민 D, 철분과 함께 섭취 시 여성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