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우리 피부와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높고 분자의 크기가 작다는 장점이 있는데 육류콜라겐 어류콜라겐을 비교했을 때 어류콜라겐은 분자의 크기가 작은데 머리카락 굵기의 1/125,000이라고 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JTBC 쌀롱 하우스>
실제로 쥐에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시킨 다음 관찰을 해봤더니 단 24시간 만에 피부는 물론 각종 장기와 망막, 고막 연골까지 콜라겐이 도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면 파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저분자 콜라겐 흡수된 부위입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인체 실험 결과에서 보면 저분자 콜라겐 섭취전에는 콜라겐이 많이 비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섭취 후에는 콜라겐이 꽉 찬 것을 볼 수 있는데 섭취 후 진피 치밀도가 약 10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노안과 동안을 나누는 핵심은 주름과 탄력인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와 보습을 채워서 주름 및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실제로 40~60대 중년들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매일 1000mg씩 섭취하게 했더니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섭취 6주 만에 피부의 보습이 개선되었고 섭취 12주 후에는 눈가주름이 감소하였고 피부의 탄력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진피층 속에 콜라겐을 파괴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개선 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는데 매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한 결과 자외선에 의해서 거칠어진 피부와 떨어진 탄력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건조한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30~60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하고 피부 변화를 관찰해보았더니 섭취 2주 후부터 피부 보습과 각질량 개선 되었고 섭취 4주 후 에는 진피 치밀도와 진피 두께가 개선되었고 섭취 중단 2주 후에도 개선 상태가 유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총체적 피부탄력 눈가주름 평균주름 깊이 피부 거칠기 보습등 총 11가지의 지표에서 피부 건강을 개선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관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의 약 75%는 콜라겐 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수록 연골의 콜라겐 합성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 결과 연골의 두께가 감소되고 관절건강이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식약처에서는 콜라겐을 피부 건강 뿐만 아니라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콜라겐을 관절염,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후 관절 통증 지수 실험을 해보았는데 관절이 불편한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300mg을 6개월간 섭취를 하게 한 후 변화를 살펴보았는데 관절의 통증 뻣뻣함 일상생활에 수행이 어려움등을 점 수로 한 관절염 통증지수가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와 같이 섭취하면 탄력 부스터 역할을 할수 있는 미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오틴입니다.
비오틴은 비타민 B7으로 불리는 비타민의 한 종류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를 촉진해서 신체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소입니다.
게다가 모발의 90%는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비오틴이 케라틴 생성을 촉진하면서 두피 탄력을 높여 탈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겐과 비오틴을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
실제로 쥐에게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을때 보다 콜라겐과 비오틴을 같이 섭취했을 때 콜라겐 합성률이 약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오틴의 탈모예방 효과
실제로 탈모환자 10명에게 1년간 비오틴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가 약 10배 성장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비오틴 섭취후 모발 변화
사진 왼쪽은 비오틴 섭취 전 탈모가 심했었고 비오틴 섭취 후 6개월 후에는 머리카락이 풍성 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비오틴이 부족해서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 케이스입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 시 주의사항
하루권장량은 1,000mg으로 인데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하루권장량 3,000mg 정도 섭취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콜라겐 제품 중 건강 기능 식품은 약 3.6% 100개 중 3~4개뿐으로 건강 기능 식품 마크가 있는지
국내 인체 적용 시험 확인되었는지 피부 동일 구조 콜라겐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산부나 특이 체질인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비오틴 외에도 필수 미네랄 아연은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노화를 막는 항산화 영양소 셀렌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콜라겐 합성을 높이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비오틴 섭취시 주의사항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해도 필요량 사용 후 소변으로 배출이 돼서 비교적 안전합니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오틴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가 않는 비타민인 만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에 9명이 비오틴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JTBC 쌀롱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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