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는 우유를 뜻하는 말이고 페린은 철분을 뜻하는 말로 쉽게 말해서 철을 운반하는 성분이 락토페린입니다.
보통 포유동물의 초유에 많이 함유된 구형 당단백질 성분을 말하며 영유아가 먹는 필수 함유성분이 락토페린입니다. 그만큼 영양 강화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전체 내용 출처 TV 조선 알맹이>
락토페린을 섭취하면 천연면역 치료제로서 면역력 개선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섭취한 락토페린이 우리 몸속에 남아서 혈액이나 침, 눈물등 면역 최전선에서 항염. 항 바이러스 작용을 돕습니다.
만약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 되면 락토페린이 면역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출생 후 모유를 통해서 섭취한 락토페린도 서서히 감소를 하다가 40대 이후 급감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락토페린을 외부 섭취를 통해서 보충이 필요한데 문제는 음식으로 락토페린 보충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락토페린이 원유에도 약 15,000 기준 0.006 밖에 되지 않는 귀한 원료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락토페린 권장량을 300mg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락토페린을 300mg을 원유로 추출한다면 매일매일 4.5L를 섭취해야 하고 그뿐만 아니라 원유에는 락토페린도 있지만 유지방과 유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락토페린을 섭취하려다가 비만이나 설사, 복부 팽만감등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락토페린은 원유와는 달리 정제한 성분이기 때문에 유당 불내증인 사람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락토페린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락토페린은 지방 세포의 먹이 통로인 혈관을 차단해 지방 크기의 감소를 도와줍니다. 락토페린이 체내 철분과 결합해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철분은 지방세포의 먹이 이기도 한데 즉 체내 철분이 지방으로 가게 되면 지방의 몸집이 커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락토페린이 지방세포의 영양분인 철분을 빼앗아 영양 공급로인 신생혈관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진 지방세포는 먹이를 공급받지 못한 지방세포는 점차 축소됩니다.
락토페린 주입 전 사진으로 보면 붉은색이 지방 세포입니다 락토페린을 주입했더니 지방 세포가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지방세포 분화율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구에서 과체중 남녀에게 8주 동안 운동이나 식이요법 없이 락토페린 300mg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4주 만에 체중이 감소되었고 8주 후에는 체중, 체지방 엉덩이 둘레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락토페린은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과체중 남녀에게 운동과 식이 요법 없이 8주간 락토페린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허리둘레가 무려 4.4cm 감소했다고 합니다. 허리둘레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내장 지방 감소했다는 의미기도 하고 그래서 내장 지방의 양도 측정을 해보았는데 12.4% 감소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8개월간 4.5km 조깅을 했을 때 내장지방이 7kg가량 감소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8주간 운동 없이 락토페린만 섭취했을 때도 12% 이상 감소된다고 하니 내장지방 다이어트를 돕는 락토페린의 위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락토페린 섭취 시 참고 사항
락토페린은 내장지방 감소를 원한다면 장용성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락토페린이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장까지 이동을 해야 되는데 소화 효소인 펩신때문에 위에서 분해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강력한 소화 효소에 분해되지 않도록 코팅 과정을 거친 장용성 락토페린이 효과적인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간 쥐에게 4주간 락토페린을 섭취하게 하자 대조군에 비해서 락토페린을 섭취한 군에서 장간막 내장지방 함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식품의약국안전처에서 락토페린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영국 국립 보건원에서도 락토페린을 체지방 감량을 돕는 원료로 언급하였고 락토페린이 다이어트 원료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락토페린을 신소재 노블푸드로 선정하였고 미국 FDA 에선 GRAS 등재 안전성을 인정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세계 각국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하였습니다.
락토페린은 혈관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이상지질 혈증& 동맥경화를 유발한 돼지에게 락토페린을 8주간 섭취하게 한 뒤 혈관 상태를 확인해 보았더니 락토페린 섭취 전에는 혈관옆에 지방이 껴 있는 게 보일 건데 락토페린을 섭취한 후에는 혈관 주변부 지방이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혈액 내 중성지방과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유의적 개선되었고 동맥경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락토페린으로 내장 지방을 없애면 염증의 원인 제거에 도움을 줘서 결과적으로 암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연구에서 대장암의 전 단계인 대장 선종 환자 104명에게 1년간 락토페린을 섭취하게 했고 1년 뒤 확인해 봤더니 대장 선종 크기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락토페린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락토페린은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하고 요요 현상을 만드는 원인이 참을 수 없는 식욕이고 특히 내장 지방이 많은 분들은 더욱 조절하기가 힘든 것이 식욕조절입니다.
그 이유는 식욕 조절 렙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과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락토페린이 랩틴 호르몬의 감수성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랩틴 호르몬 시스템이 정상화해서 식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성공을 좌우하는 기관 중의 하나가 근육인데 사진에 보이는 여성의 두 사람의 몸무게는 동일합니다.62kg으로 같은 몸무게인데도 확연히 다른 몸매로
왼쪽은 체지방이 많은 상태고 오른쪽은 근육이 많은 상태로 근육이 많으면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 유지가 가능합니다.
근육이 많으면 기초 대사량을 높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가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근육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락토페린이 금모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근육의 회복과 재생,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락토페린 섭취 시 주의 사항
하루권장 섭취량은 300mg으로 과다 복용 시 소화 기관의 불편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지므로 적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식약처에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해야 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고려한다면 장용성 코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이체질이거나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를 권장합니다.
<전체 내용 출처 TV 조선 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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