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좋은음식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위협적이라고 느끼거나 본인이 가진 능력과 자원으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느끼는 상태이며 외부의 자극이나 변화에 우리가 적응하면서 비롯되는 생리적, 정신적, 행동적 반응을 말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는 직장 생활 가족 인간관계 돈 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될 수 있는데요 누구를 특정해서 가진 질환이 아닌 어느 누구에게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적으로 빨리 심장을 뛰게 만들고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이상 반응이 생깁니다 오랫동안 이에 노출될 경우 불안감이나 우울증, 체중 증가, 집중력 감소 등의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인 만큼 관리하며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대처 방법을 현명하게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트레스 해소법과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블루베리
블루 베리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상 화물질이 풍부해 뇌 안에서 조합, 기억 관련 기능의 주요 화학물질인 도파민을 만들어냅니다. 다양한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를 섭취하였을 때 자연 살해 세포,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면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백혈구의 종류를 증가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 있어 주요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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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이 많은 채소
시금치 같은 녹색 잎이 많은 채소는 도파민, 엽산이 풍부해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물질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녹색 잎이 많은 채소를 섭취한 사람이 적게 섭취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증상의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날에는 더 차분하고 행복하며 활력이 넘치는 경향이 있어 많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단호박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요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와 함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풍부한데요.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와 같이 영양소가 풍부한 탄수화물 공급 식품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질의 아침 식사로 고구마를 추천하는 전문의들이 많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 흰자에는 세로토닌의 원료인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들어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리 몸을 행복하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비타민B가 풍부한 부추와 멸치, 시금치 등을 달걀과 함께 먹으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유
우유는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D 수치가 감소하면 공황과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하여 비타민 D 수치가 충분한 사람들은 비타민 D 수치가 가장 낮은 대상과 비교할 때 공황 장애의 위험이 준다고 합니다.

우유 속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B 락티움 성분은 혈압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 차분한 기분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초콜릿
뇌에서 생성이 되는 신경 전달 요소인 우울, 고통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합성물을 만들어낼 뿐 아니라 좋은 상태를 유지해 주는 성분도 들었습니다.

녹차 
커피 대신 녹차를 즐기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때 티백보다는 진짜 녹차 가루 등을 활용하면 더 나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차 속 소량의 카페인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꾸준히 녹차 가루로 낸 티를 마신 사람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다는 연구결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어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및 코티솔과 같은 불안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연어는 오메가 3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 기능을 활발히 하여 우울감, 불안감 등을 떨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렌지
오렌지에 풍부한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올라가는 혈압과 함께 분비되는 콜티솔 분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글루타티온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음식임과 동시에 베타카로틴, 비타민B와 E, 엽산, 칼륨 등의 이로운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하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혈당 수치를 컨트롤해 줄 수 있어 당뇨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명상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들이나 그에 대한 걱정을 떨쳐 버립니다. 조용한 장소라면 어디에서든지 실시할 수 있고 앉아서도 할 수 있고 누워서도 가능합니다. 머릿속에서 잡다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고 지금 이 순간만 집중하는 마음 챙김 명상을 실시해 봅니다.  

분노, 짜증 등이 사라지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심신을 이완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어들게 하여 기분을 나아지게 해 줍니다.

스트레칭
마음이 불편할수록 몸도 굳어가는데요 이럴 때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육체적인 편안함과 마음도 편해집니다 우선 눈과 눈 주위를 마사지하고 따뜻하게 해 줍니다. 

취미활동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 자체로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있고 특히 취미 활동이 활동적인 취미로 바뀌면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환경 바꿔보기
집이나 사무실 일하는 환경이 어질러져 있다면 일의 효율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청소를 하면 그동안 지저분해진 환경이 깨끗해지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성취감도 올라갑니다. 주위를 정돈해 주면 마음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목욕하기
스트레스를 평소보다 많이 받았다면 욕조에서 편히 쉬어보도록 합니다 물의 따스함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웃기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우리의 정신 건강을 지켜주기도 합니다. 웃음이 많아지면 혈관이 늘어나 몸속의 피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고 체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더 자주 웃고 더 많이 행복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웃으면서 분비가 되는 엔도르핀, 엔케팔린 등의 쾌감 호르몬이 코르티솔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매와 우울증, 중풍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햇볕 쬐어보기
하루에 일정량의 햇빛을 받으면 기분을 안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 경우 밝은 빛에 노출이 일어났을 때 높아지고 노출이 안되면 감소하게 됩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비타민D가 정신 건강에 주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호흡법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