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에서 4가지 얼굴형에 따른 건강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상의학은 1894년 이제마가 <동의수세보원>에서 처음으로 창안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얼굴형을 4가지로 나누어서 각각에 따라서 취약한 장기 강한 장기 등 사람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체질의학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확률성 높다 경향성이 높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나는몸신이다 >
4가지 얼굴형에 따른 건강법 있는데요.태양, 태음, 소양, 소음에 따라 병을 진단·치료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체질의학입니다.
1. 태음인 ( 사각형 )
체형 특징은 얼굴이 크고 하관이 넓직하게 발달한 사각형 코가 큰 게 특징입니다. 간대폐소 체질 간 기능이 강하고 폐기능은 약하다 소화 효소를 만드는 간 기능이 강해서 무엇이든 잘 먹고 잘 흡수시킵니다. 그래서 비만이 되기 쉽고 대사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반면에 배출을 돕는 폐의 기능이 약하다 보니까 천식이나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 같은것도 걸릴 수 있는데 겨울이 되면 특히 손발이 잘 트고 기미도 쉽게 생깁니다. 폐의 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대장기능도 약해져 피부에 독소가 잘 껴 기미가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태음인은 땀이 잘 나는 것이 중요한데 땀 이잘 안 나고 열이 축적된다면 위중한 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겁니다. 태음인은 땀이 잘나야 건강한 것입니다.
1 율무차(태음인) 성질이 차가운 율무는 예로부터 폐에 질병이 생겨서 피고름이 차고 기침을 하는데 아주중요한 한약재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몸에 쌓인 습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태음인에게 좋은 인당혈 지압법
손가락을 이용해 인당혈을 지그시 누르거나 원을 그리거나 10~15번 정도 지압합니다. 인당혈 효능으로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콧물, 코막힘, 코점막이 붓는 등의 증상을 해서 할 수 있습니다.
2. 태양인( 둥근형)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발달했고 인상이 강하며 눈이 빛난다. 태양인 체질은 동양과 서양에서도 드문 체질이라 만 명의 3~4명 꼴로 나타나는데 태양인은 본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둥근형인 태양인에게 위험한 질환은 태음인과 반대가 기질인 폐대간 소입니다.
지방간, 간염, 간암, 척추질환, 피로인데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것이 특징인데 이유는 상체로만 기운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척추와 허리가 약해서 오래서 있거나 걷질 못한다.
태양인은 가질 적으로 대단합니다. 혁명가, 영웅호걸,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자기 고집이 세서 상대방이 내뜻대로 되지 않으면 붓같이 화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장기적으로 인간관계를 맫기가 어려워지는 그런 체질이기도 합니다.
2. 모과차(태양인) 모과의 시큼한 맛은 오행 학설 기준으로 간 질환, 근육 질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말린 모과 10조각, 물 1L로 약물에서 20분 정도 끓여 줍니다.
태양인에게 좋은 태충혈 지압법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 2~3cm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지그시 눌러준다. 태충혈은 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혈자리로 간 질환 및 소화불량, 근육통에 도움을 줍니다.
3. 소음인(달걀형)
얼굴이 작고 갸름하며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미남 미인형 대표적 유명 연예인인 박보검, 한지민 등이 해당됩니다.
위험질환은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위염, 설사, 수족냉증 등이 잘 나타납니다. 신대 비소 체질로 신장이나 방광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은 굉장히 강한 반면에 소화기능이 많이 취약하다.
소음인은 찬 음식이 체질에 맞지 않아 배탈 설사 걸릴 확률이 굉장히 크고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손발이 차고 수족냉증이나 두통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내성적이라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성향이 있습니다. 평소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면 소화 흡수 기능이 되살아난다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 건강을 위해서는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부추주스(소음인) 중국의 의학서인 황제내경에는 부추가 채소 중에서 가장 몸을 따뜻하게 해서 인체에 유익하게 해 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추위를 잘 타는 계란형 소음인에게는 몸이 따뜻해질뿐 아니라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해서 설사와 복통이 있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음인에게 좋은 내관혈 지압법 손목 주름에서 손가락 3마디 떨어진 곳에서 힘줄 사이가 내관혈 자리로 이곳을 10~15번 정도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소화 불량으로 인한 구역감으로 신물이 올라올 때 지압하면 관련 증상이 완화시켜주고 임산부의 입덧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곳이 내관혈입니다.
4. 소양인(역삼각형)
얼굴이 작고 턱이 뾰족하고 눈매가 날카롭다. 소양인에게 취약한 질병은 비뇨 생식기 질환 정력 부족, 변비를 대표적인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양인은 소음인과는 반대로 비대신소 체질이고 양의기가 상부에 몰려 있어서 상대적을 기가 약한 비뇨 생식기 질환이 오기가 쉬운 겁니다. 실제로 신장병이라던지 요도염 방광염이나 몸에 열이 많다 보니까 수분과 진액이 소모되기가 쉽고 더불어서 깔끔함을 추구하는 생활습관 때문에 변비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질적 성격은 창의력이 뛰어나고 열정이 넘치지만 변덕이 굉장히 심해서 뭘 해도 꾸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과시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칭찬과 인정받길 좋아하기 때문에 sns 활동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결명자차(소양인) 위의 열을 식혀주고 이뇨 작용을 도와 소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신장염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둘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자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양인에게 좋은 삼음교 지압법 정강이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 4마디 떨어진 위치에 움푹 들어간 곳이 삼음교 혈자리인데요. 하체를 지나가는 총 6개의 경맥 중 3개의 음맥이 교차해서 삼음교라 불립니다.
남상의 전립샘과 비뇨·생식기 건강과 정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여성의 생리통, 자궁 질환에 도움을 주는데요. 삼음교 혈자리는 세게 누르면 자궁을 수축시켜 유산, 조산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임산부는 따라 하면 안 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나는몸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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