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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비폴렌 벌화분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먹는화분

by 리드아이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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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리는 건강식품으로 비폴렌(벌 화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벌 화분 (Bee pollen) 이것은 꿀벌이 꿀을 채취할 때 다리에 묻히고 모아 온 꽃가루를 말합니다. 약 9000년 전 스페인의 동굴벽화에서 최초로 발견​이 되었다고 하며 서양 의학의 선구자 히포크라테스가 약으로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KBS 생생정보 꿀이주는 성분 벌화분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는 심장,혈관,비뇨기관 등에 벌 화분이 좋다고 하며, 클레오파트라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도 비폴렌을 섭취해 젊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비폴렌은 벌이 알을 낳고 애벌레를 키우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식량으로써 화분 립, 화분단 이라고도 부르며 비폴렌은 벌들의 영양을 공급해 주는 로열젤리의 주성분이며 비폴렌 1g이 만들어지기까지 꿀벌들이 무려 290km 거리를 날아다니며 쉬지 않고 만든다고 알려져 있고 또한 벌화분이 더욱 귀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개화기에만 만들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폴렌에는 많은 무기질과 풍부한 비타민과 250종의 영양소 필수 아미노산 22종, 엽산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라이신, 효소, 바이오, 인 성분 그리고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효능 등으로 젊음의 가루 천연 자양강장제 스태미나에 좋은 슈퍼푸드로 불리고 있는 비폴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TV 조선 행복한 저녁 9회

비폴렌(벌화분) 효능
노화방지 ​암 예방에 도움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테르펜류 성분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발생 및 성장을 억제시켜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질환 예방
플라보노이드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혈관 속에 피가 뭉쳐서 막는 혈전을 예방해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고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 스타드 란딘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항염, 항균 기능이 뛰어나며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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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예방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인 철분이 쇠고기보다 7배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헤모글로빈이 증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남성들의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주고 전립선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성장발육 뼈 건강 골다공증 예방 
칼슘이 우유의 2배 이상이고 인과 라이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아주 높은 효능을 가가 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단백질 식품인 비폴렌은 성장기 아이들의 식욕증진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청소년들의 두뇌 발달에도 좋고 허약체질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면역력 강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체력향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플라보노이드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벌화분속 플라보노이드가 벌꿀보다 50~400배 더 많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에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다양한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해독작용
비폴렌(벌 화분)을 먹으면 독성을 지닌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상된 간 회복을 빠르게 해 주며 천연 간 회복제 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비폴렌(벌 화분)은 신경세포로 들어가는 혈액의 양을 늘려주어 스트레스로 인해 저하된 신경계 기능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비폴렌(벌 화분)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페닐 알라신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KBS 생생정보 꿀이주는 성분 벌화분

비폴렌(벌 화분)의 부작용과 먹는 법 
하루 섭취 권장량은 5g입니다. 비폴렌은 하루 한번 정도 물과 함께 마시거나 우유 요구르트 등에 한수저씩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꿀과 벌 화분을 함께 먹으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위장에 부담도 덜어줍니다.또 면역력을 높여주는 꿀의 효능이 비폴렌의 효능을 배로 올려준다고 합니다.

비폴렌은 과다 복용 시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천식환자 (두드러기, 침, 열,등) 벌과 관련된 꽃가루 알레르기 관련 질환 이 있으신 분들은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벌 화분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있어 임산부나 3세 이하 어린이는 꿀벌 화분 복용을 피하고 복용 중인 약물과 상호작용은 없는지 전문가와 상담 후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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