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효모는 맥즙의 부산물을 건조시켜서 만든 것으로 맥주를 만들 때 필요한 원료입니다. 효모는 진균 그룹에 속하는 진핵생물로 토양, 공기, 일부 식물과 과일 그리고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데 빵이나 맥주의 발효에 이용이 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건강한 집>
실제 효모가 탈모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는데,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효모 추출물을 섭취를 하게 했더니, 모발의 밀도가 증가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이 10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진균 그룹에 속하는 진핵생물로 토양, 공기, 일부 식물과 과일 그리고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데 빵이나 맥주의 발효에 이용이 됩니다.
1960년대 독일 맥주 공장 노동자들의 머리숱이 유난히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보고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맥주효모 효능
모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맥주 효모가 탈모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모근과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단백질, 비타민, 항산화 물질 3가지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모발의 90%를 차지하는 물질이 단백질인데 맥주 효모의 주요 성분 또한 단백질입니다. 특히 모발을 구성하는 18종의 아미노산이 들어있고 구성비도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을 비교하면 100g당 우유에는 3.15g, 소고기에는 약 15g, 닭고기에는 약 17.4g이 들어있는 반면 맥주 효모에는 53.3g으로 우유보다 17배가량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우유, 소고기, 닭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과잉 섭취를 했을 때 분해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대사 증후군의 위험도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서 탈모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맥주효모는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산이 없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로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타민 B군 풍부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비타민 B군은 체내 에너지를 만들고 면역 항체를 생성하는 등 신진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특히 비타민 B군 가운데서도
비타민 B2는 피부와 모발 조직 등 세포 성장과 재생에 필수적이고. 비타민 B6는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맥주 효모와 달걀의 비타민B 군의 함량을 비교해 보면 비타민 B6는 달걀에 비해서 약 24배, 비타민 B2는 약 100배가량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근 관리를 위해서는 비타민B 군 가운데서도 비오틴이 중요한데 바로 이성분이 맥주 효모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오틴은 모근과 모발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실제 연구에서 탈모를 앓고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하게 했더니, 모발 개수가 62% 증가하고 탈락 모발 개수는 28%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오틴이 모발의 성장과 조직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피 가려움증, 비듬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탈모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비듬과 가려움증인데 흔히 비듬은 머리를 잘 감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피지가 과잉 분비되거나 호르몬의 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비듬이 생기기도 하는데 비오틴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비오틴 섭취 후에 약 40%가 두피 가려움증이 감소하고 34%는 비듬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맥주 효모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체내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면 DNA를 공격하고 탈모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고 모근을 공격해 손상을 입힙니다.
두피 모세혈관을 손상시켜 모발로 향하는 영양 공급을 방해하고 탈모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럴 때 미네랄의 왕이라고 불리는 셀레늄이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그 함량을 비교해 보면요 100g당 마늘에는 25㎍이 들어있는 반면에 맥주 효모에는 2,000㎍, 80배가량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발관리에 도움
꾸준히 섭취했을 때 모발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있는데 실제 여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맥주 효모를 섭취하게 했더니, 모발 비율이 약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섭취 전에는 정수리 부근에 모발이 빠져서 빈 곳이 많은데 맥주 효모 섭취 후에 모발 비율이 증가하면서 빈 곳이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년 여성들의 탈모에 맥주 효모가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풍부
두피가 건조해지면 각질과 비듬으로 모공이 막히게 되어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이 되지 않아 탈모가 진행되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맥주 효모 속 항산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피부 속에 수분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생성과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두피도 피부인 만큼 탈모 예방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수분 함량이 15.4%, 피부 탄력은 13.3% 증가하는 등 14가지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맥주효모 섭취 시 주의사항
맥주효모는 과다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맥주효모를 선택을 할 때는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오틴의 함량을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에 통풍 환자,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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