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원인 증상 예방 만성피로(증후군) 에 좋은 음식

현대인들은 직장에서 과도한 업무로 과로와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피로감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은데 쉬는 날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쉽게 피로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음식 조절로 개선시킬 수 있으나 오랜 기간 누적이 되면 계속되는 피로에 의해서 대인관계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지속되는 피로감을 방치할 경우 피로는 더욱 쌓이게 되고, 두통이나 우울증, 무기력증 등 만성피로로 발전할 수 있어 건강함과 함께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학업을 위해 피로감은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 해소가 되지 않는 채로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바로 만성피로가 오는데 특별한 질환 없이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이나 육체적인 활동 등이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는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지만 만성피로는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랜 기간 누적되는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만큼 흔한 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피로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만성피로로 인해 활동능력 감소는 물론 수면장애, 위장장애, 두통과 우울, 짜증 등의 증상 또한 동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의 원인
만성피로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업무와 학업, 과도한 스트레스, 우울감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그리고 중추신경계에 문제 발생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특별한 질환 없이 피로가 지속되며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소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잠이 오지 않는 등의 수면장애도 나타나며 밥맛이 없고 체중이 감소하고 복통 위장 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며 우울이나 불안 등의 기분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좋은 음식

토마토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로 남녀노소 즐겨 먹는 사랑받아 온 건강식품입니다. 토마토에는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피로 해소에 뛰어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붉은색 색소를 이루는 라이코펜 성분의 경우 피로를 유발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또한 익혀 먹는 게 그냥 먹는 것보다 9배가 효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매실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젖산을 분해하는데 뛰어나 피로를 완화해줍니다. 또한 매실의 유기산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불량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살균작용도 뛰어나 변비와 설사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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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스태미나에 좋은 마늘도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인데 마늘은 알싸한 냄새가 있는 알리신이 강해 항균 작용을 하며 위장 강화와 비타민 b1이 피로 해소 체력증진 효과도 있습니다. 세포가 재생되는 것을 도와주고 피곤함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게르마늄 물질들이 다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고혈압 치료, 정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뇌졸중 예방 등의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의 경우 우리 몸의 에너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요, 그중에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건강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만성피로를 억제시켜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덕분에 피로 해소에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감귤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자몽의 경우 간 손상을 예방해주고 체내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우리 몸의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엽록소가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섬유질, 베타카로틴 등 기타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현대인들이 많이 내뿜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며 노화방지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 B1, B2, C 등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요오드,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엽록소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피로 해소를 돕고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게 해 줍니다.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
마에 풍부한 뮤신, 아르기닌 성분은 몸속의 순환을 돕고 원기 회복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마는 '산속의 장어'라고 별명이 생길 만큼 스태미나 음식이라고 하는데 동의보감 속에서 마는 '몸이 쇠약해진 것을 보강하여 기력을 높게 하고 '비위를 보충하여 권태감, 무력감, 음식 감소, 설사를 다스린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홍삼
홍삼에는 사포닌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체력 강화와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기운이 있어 몸에 찬 기운이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 B6가 들어 있어서 정신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만성피로는 특히 잠을 일정 시간에 자야 하고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니 섭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숙취해소용으로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여기에는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 피로하게 되면 몸에 쌓이는 젖산을 분해하고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와 함께 오는 무기력함도 돕는다고 합니다.

​대추
대추는 비타민C 와 많은 미네랄이 들어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안함을 줄여주고 불면증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유의 단맛을 내는 맥아당, 스크로 오스 같은 자연적인 당분들은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고 심적인 안정을 시켜주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특히 몸이 찬 분들이 먹으면 몸의 찬 기운을 몰아 내주고 체온을 올려주고 따듯하게 만들어줍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예방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음식 섭취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입니다. 만성피로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으로 체중관리, 금주와 금연을 카페인 섭취를 줄입니다. 평소에는 규칙적인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고 앞서 알려드린 좋은 음식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피로감이 쌓였을 때는 숙면에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