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성분이 풍부한 뿌리채소인 당근은 우리가 먹는 흔한 재료이지만 매일 섭취하면 우리 몸에 귀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선 당근을 인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당근에는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 또 폴리페놀, 비타민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역전의 한방 >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 염증 또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물질인데 실제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인삼과 비교했을 때 5천 배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근을 매일 먹게 된다면 환경에서 오는 여러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고 또 장수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근 주스의 효능
항산화 성분 (면역력 암예방)
이처럼 세포 손상을 막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염증 질환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 당근에 가장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를 잠재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 예방
당근 주스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고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이처럼 식문화 전반에서 당근이 우리 몸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당근 섭취는 알파카로틴의 약 85%를 공급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알파카로틴은 활성산소로부터 체내 손상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산화 방지를 도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데 한 연구 결과에서 알파카로틴 성분이 함유된 채소 또는 과일을 많이 먹으면 사망 위험률을 줄이고 장수할 수 있다고 밝힐 정도입니다.
당근주스의 항산화 성분은 우리몸에 어떤 작용을 할까?
당근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 함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는 세포 성장의 변화를 도와 특히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서 악성 종양으로의 진행을 막는 데 도움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화 방지로 노화 지연에 도움을 주는 알파 카로틴도 풍부해서 강력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합니다. 당근의 항산화 성분들은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약 2.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 위험률 감소
건강 관리가 필수인 기후 이변 시대 당근 주스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질병 없는 건강 100세 시대를 누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실제 한 연구에서도 주당 5회 하루 1개 섭취하면 암 위험률을 약 2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 시민 55,756명의 생당근 섭취와 백혈병 암 발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25년 이상 관찰한 결과 생 당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이 섭취한 사람에 비해서 질병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당근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파카로틴 농도가 암뿐만 아니라 기타 모든 원인으로부터 발생하는 사망 위험과 반비례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주스는 노화 예방을 도와 건강한 노년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주스 먹는법 섭취 시 주의사항
1831년 카로틴(carotene)이라는 이름이 당근에서 처음 발견돼서 당근의 영어명 carrot에서 유래됐을 정도로 카로틴 성분이 압도적인데
섭취 시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이 통째로 들어있는 당근주스를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특이 체질, 알레르기 체질은 전문가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역전의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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