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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테프 효소 효능 부작용 슈퍼곡물 암 예방 다이어트 당뇨예방

by 리드아이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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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는 글루텐이 없는 곡물로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 인도, 호주, 미국 북서부 등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테프는 크기가 작아 밀 크기의 1/150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가장 작은 곡물이라 불립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건강한 집>

TV 조선 건강한 집

특히 에티오피아의 척박한 환경에서 버티면서 자라기 때문에 생명력이 강하고 다양한 영양소들이 응집돼 있습니다. 

차세대의 대표적인 슈퍼 곡물로 각광받고 있는데 테프는 또 다른 특징이 도정이 불가할 정도로 작아서 영양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테프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과 필수아미노산과 지방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일명 곡물의 제왕, 작은 거인 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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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영양소 함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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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을 살펴보면 단백질은 두부의 208%, 우유의 406% 더 많이 들어있고. 칼슘은 우유보다 146%, 현미보다는 2,250%나 더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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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와 함께 슈퍼 곡물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카무트와도 영양 성분을 비교해 보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카무트보다 약 3배, 또 철분은 약 2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테프를 통해서 다양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테프효소 효능 

철분 풍부
에디오피아 사람들이 빈혈이 없는 게 특징인데 바로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테프 섭취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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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적혈구 내에 있는 헤모글루빈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적혈구도 잘 만들어지지 않고 각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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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양의 헤모글로빈이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때 테프와 같이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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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 관리에 도움 
​테프에는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화와 배변 활동을 촉진해 주고 지방을 흡착해서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결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줘서 대사질환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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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에는 저항성 전분이 최대 40% 정도 들어있는데 저항성 전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예방
​저항성 전분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해 주고 또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당뇨 예방 관리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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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에서 쥐에게 정상 식단과 함께 6주 동안 테프를 공급을 했더니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 예방
항산화 물질인 아피제닌과 루테올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피제닌은 각종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노란색 색소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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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제닌은 암 발병을 예방하고 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을 주는데 실제 연구에서 암을 유발한 쥐에게 아피제닌을  투여했더니 종양의 증식 속도와 인산화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루테올린은 눈 근육의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피로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테프와 비만 관리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비만 관리도 중요한데 테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실제 연구에서 쥐에게 정상 식단과 함께 한 그룹에는 밀을 공급해 왔고 다른 한 그룹에는 테프를 공급하고 변화를 관찰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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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를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이 약 13% 감소했고 에너지를 태우는 베이지색 지방세포가 증가하고 지방 염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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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섭취한 밥을 소화 흡수하려면 효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효소는 모든 생명 활동에 작용하는 특수 단백질로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화 분해하고 효과적으로 인체에 흡수돼서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효소를 일명 생명의 불꽃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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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가 부족해지면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양소가 체내 흡수되지 못하고 노폐물로 남아서 또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효소의 양은 한계가 있다는 점인데 나이가 들수록 효소 분비가 줄고 결국 고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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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구에 따르면 30대와 70대의 효소 생산량을 비교한 결과 70대가 되면 30대 때보다 최대 45%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화 도움
체내에 효소가 감소하면 음식물의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가장 먼저 소화 장애를 경험하게 됩니다.

음식을 적게  먹어도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조금만 과식해도 포만감과 불쾌감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실제 한국인 5명 중에 1명은 소화불량을 경험하고 이중 68%가 효소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라고 합니다.

​병원 환자도 20대보다는 60대 비율이 2배 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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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소화를 돕고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효소 처리를 한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실제 테프를 효소화 했을 때 페놀 함량은 24.16㎍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69.08㎍으로 항산화 활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테프효소 섭취시 주의사항
테프 효소 하루 권장 섭취량 3g으로 과다 섭취 시에는 복통이나 살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이 체질, 임산부 등은 전문가하고 상의하신 다음에 섭취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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