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는 글루텐이 없는 곡물로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 인도, 호주, 미국 북서부 등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테프는 크기가 작아 밀 크기의 1/150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가장 작은 곡물이라 불립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건강한 집>
특히 에티오피아의 척박한 환경에서 버티면서 자라기 때문에 생명력이 강하고 다양한 영양소들이 응집돼 있습니다.
차세대의 대표적인 슈퍼 곡물로 각광받고 있는데 테프는 또 다른 특징이 도정이 불가할 정도로 작아서 영양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테프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과 필수아미노산과 지방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일명 곡물의 제왕, 작은 거인 으로 불립니다.
식품과 영양소 함량 비교
함량을 살펴보면 단백질은 두부의 208%, 우유의 406% 더 많이 들어있고. 칼슘은 우유보다 146%, 현미보다는 2,250%나 더 풍부합니다.
테프와 함께 슈퍼 곡물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카무트와도 영양 성분을 비교해 보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카무트보다 약 3배, 또 철분은 약 2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테프를 통해서 다양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테프효소 효능
철분 풍부
에디오피아 사람들이 빈혈이 없는 게 특징인데 바로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테프 섭취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철분은 적혈구 내에 있는 헤모글루빈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적혈구도 잘 만들어지지 않고 각 조직으로
충분한 양의 헤모글로빈이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때 테프와 같이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사질환 관리에 도움
테프에는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소화와 배변 활동을 촉진해 주고 지방을 흡착해서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결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줘서 대사질환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테프에는 저항성 전분이 최대 40% 정도 들어있는데 저항성 전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예방
저항성 전분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해 주고 또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당뇨 예방 관리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 쥐에게 정상 식단과 함께 6주 동안 테프를 공급을 했더니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 예방
항산화 물질인 아피제닌과 루테올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피제닌은 각종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노란색 색소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입니다.
아피제닌은 암 발병을 예방하고 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을 주는데 실제 연구에서 암을 유발한 쥐에게 아피제닌을 투여했더니 종양의 증식 속도와 인산화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루테올린은 눈 근육의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피로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테프와 비만 관리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비만 관리도 중요한데 테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실제 연구에서 쥐에게 정상 식단과 함께 한 그룹에는 밀을 공급해 왔고 다른 한 그룹에는 테프를 공급하고 변화를 관찰해 본 결과
테프를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이 약 13% 감소했고 에너지를 태우는 베이지색 지방세포가 증가하고 지방 염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소 역할
우리가 섭취한 밥을 소화 흡수하려면 효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효소는 모든 생명 활동에 작용하는 특수 단백질로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화 분해하고 효과적으로 인체에 흡수돼서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효소를 일명 생명의 불꽃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효소가 부족해지면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양소가 체내 흡수되지 못하고 노폐물로 남아서 또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효소의 양은 한계가 있다는 점인데 나이가 들수록 효소 분비가 줄고 결국 고갈되는데
실제 연구에 따르면 30대와 70대의 효소 생산량을 비교한 결과 70대가 되면 30대 때보다 최대 45%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화 도움
체내에 효소가 감소하면 음식물의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가장 먼저 소화 장애를 경험하게 됩니다.
음식을 적게 먹어도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조금만 과식해도 포만감과 불쾌감을 동반할 수 있는데 실제 한국인 5명 중에 1명은 소화불량을 경험하고 이중 68%가 효소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라고 합니다.
병원 환자도 20대보다는 60대 비율이 2배 이상 높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를 돕고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효소 처리를 한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실제 테프를 효소화 했을 때 페놀 함량은 24.16㎍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69.08㎍으로 항산화 활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테프효소 섭취시 주의사항
테프 효소 하루 권장 섭취량 3g으로 과다 섭취 시에는 복통이나 살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이 체질, 임산부 등은 전문가하고 상의하신 다음에 섭취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건강한 집>
'건강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P 효능과 부작용 뼈건강 골다공증 예방 (2) | 2024.08.07 |
---|---|
면역 유산균 와이셀라 효능 부작용 선천 획득 면역력 NK 세포 활성 아토피 예방 (1) | 2024.07.28 |
당근 주스 효능 부작용 질병 예방 암 위험률 감소 땅속의 보약 (11) | 2024.07.24 |
다이글로메라 효능 부작용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세로토닌 합성 (2) | 2024.07.23 |
식물성 멜라토닌 효능 부작용 수면 유도 개선 치매 예방 (12) | 2024.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