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유산균 효능 부작용 간 수치 개선 복부 내장 지방 개선

간 유산균은 유산균이라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다고 합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간 건강을 체크할 때는 ALT, ASP, γ 감마 GTP라는 간세포에 있는 효소 수치를 확인하는데 간세포가 손상되면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ALT, AST, γ 감마 GTP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실제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12주간 간 유산균을 섭취시켰을 때 간 건강의 지표인 ALT, AST, 감마 GTB 수치가 모두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간 건강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 파일 >

반응형

장간축 
지방간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개념이 있는데 장과 연결된 간, 장간축 개념입니다. 장과 간은 간문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장에서 분해되고 흡수된 성분이 간문맥 혈관을 통해서 간으로 보내지면 간에서 해독 후 안전한 대사물질만 체내로 전달하는 겁니다. 그리고 장에서 건강하고 좋은 재료들만 간으로 보내면 간에 부담이 없는데 장 건강이 무너졌을 때가 문제입니다. 

​최근에는 비알콜성 지방간의 발생 원인으로 장간축의 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장 건강도 잘 지켜내야 됩니다.

간 수치가 낮아져서 개선된다는 것은 지방간도 개선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실제로 지방이 많은 고지방 식이로 비만 쥐에게 간 유산균을 먹였더니, 간의 건강지표인 ALT, AST 수치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고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또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진행 정도를 측정하는 지방간의 지수가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더 위험
국내 암 사망률 2위가 간암이기 때문에 간이 손상되는 시작점인 지방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술을 마셔야 지방간이 걸린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보다 약 3배 더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간 건강을 위해 장 건강 관리도 필수 
간 건강 관리를 위해서 간 속에 끼어있는 지방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과 장은 짝꿍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간 건강을 위해서는 장 건강 관리도 필수입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2주 동안 간 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대변과 혈액 내에서 모두 뇌 독소인 LPS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또 다른 연구에서 쥐에게 간 유산균을 섭취시켰더니 장내 미생물의 교란이 유의하게 회복된 것은 물론이고 대변과 혈액 속에서 검출된 뇌독소인 LPS 수치가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간 기능 저하 시 간의 독소 해독 기능이 떨어져서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서 염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복부 내장 지방 개선 (비만수치 개선)
비만이 지방간을 부르는 원인인데 내장지방이 많으면 간세포 내에 지방이 축적돼 지방간이 생기면서 간의 염증 반응이 일어나 간 손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MBN 스타 유전자 X 파일

실제로 지방이 많은 고지방 식이로 비만인 쥐에게 간 유산균을 투여했더니 지방 축적이 감소해 비만 수치가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줄어 간 지방 축적이 줄면 지방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간 유산균이 여러 방면의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 유산균 섭취 시 주의사항
뜨거운 물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고 임산부와 어린이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과다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는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