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R17 유산균의 정식 명칭은 락토 바실러스 가세리 BNR17로 체지방 감소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식약처에로부터 인정받은 유산균입니다.
BNR17은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BNR17 은 한국인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장영실상을 수상 했을 뿐만 아니라 수차례 해외에서도 올해의 프로바이오틱스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전체 사진 내용 출처 TV 조선 퍼팩트 라이프 >
여기 사진들을 보면 모두 체중이 같은 여성의 실루엣이 있습니다. 체중이 같은이유는 체지방과 제지방의 부파가 차이 나기 때문인데 제지방은 체지방을 제외한 근육, 뼈, 장기, 수분, 혈액등 인체 구성 요소입니다.
제지방은 근육이나 뼈보다 가벼워서 같은 몸무게라도 체지방이 많으면 사이즈가 높아 집니다.그래서 내 몸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몸무게가 그대로여도 지방이 많으면 사이즈가 커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몸무게보다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지방은 내장지방고 피하지방 모두를 말하는데 몸속지방 전체를 말하는 건데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곳은 배 엉덩이 허벅지입니다. 그런데 지방이 혈액에 녹아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내막 안쪽에 쌓이면서 혈관이 점차 좁아 지는데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이 막힌다면 비만으로 인해서 사망으로 가는 질병인 뇌졸중 심근경색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내장비만 자기 진단
허리 둘레 기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이면 내장 비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은 감염병 수준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성인의 59% 어린이 3명 중 1명이 과 체중 비만으로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만은 13가지 유형의 암 심혈관 질환,제2형 당뇨병 등 비전염성 질환을 증가시키고 해마다 최소 20만 건의 새로운 암 발생의 직. 간접적 원인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완경이후에 중년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게 돼 중년여성의 다이어트가 더욱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체지방을 빼려면 우리몸에 지방을 태우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BNR17 유산균이 지방을 태우는 유전자 발현 율을 증가시켜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BNR17 유산균을 쥐에게 10주간 섭취하게 하였더니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의 크기가 약 35%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렙틴 호르몬
지방의 축적을 방해하고 분해하며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입니다. 렙틴은 지방 조직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만이 되면 렙틴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
뇌가 렙틴의 신호에 반응하지 않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렙틴 저항성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식욕이 폭발하게 되는 겁니다.
BNR17 유산균은 렙틴 저항성을 조절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체지방중에서 내장지방에 주목해야 하는데 몸속에 내장지방이 돌아다니면서 지방산으로 쪼개져 혈액에 유입되는데 지방산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을 높여 당뇨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이어트는 필수라고 합니다.
BNR17 유산균은 탄수화물에서 쪼개진 단당류의 흡수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 개선
실제로 한 실험에서 쥐에게 12주간 BNR 17 유산균을 섭취 하게 하고 대변을 검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서 대변 속 다당류 함량이 5배나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NR17은 불필요한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아줍니다.
실제로 당뇨병이 있는 쥐에게 같은 양의 식사를 주고 한 그룹에게만 BNR17 유산균은 12주간 투여 했더니
대조군에 비해서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 모두 감소 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포도당 주요수송체 GLUT발현을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BNR17 유산균을 12주간 섭취하게 하였더니 평균 95.4cm 인 허리둘레가 90.4cm로 약 5cm 감소를 하고 복부 내장 지방도 감소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BNR17 유산균을 섭취하게 하였더니 평균 체중과 엉덩이 둘레 체질량 지수인 BMI 지수 모두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BNR17 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BNR17 유산균의 1일섭취량은 425~900mg으로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체 실험이나 동물 연구를 동해 안전성이 확인되었는지 식약처의 기능성 안전 여부 확인이 중요합니다.
모유 유산균 부작용의 경우는 복부의 불편함, 메스꺼움, 설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복용한 후 가려움증이 유발되고 또한 발진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 반응인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복용을 중지함이 좋습니다.
<전체 사진 내용 출처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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