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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알부민 효능 부작용 지방간 고혈압 성인병 예방 혈청 단백질

by 리드아이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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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혈청 단백질로 몸속 혈청 단백질 중 약 50~70%를 차지하는데 알부민은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채널A 순정시대

만약 부족하면 영양소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각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체력 감소, 피로감에 영향을 줍니다.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순정시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 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에 지방이 5% 쌓이면 지방간으로 진단하는데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은 거의 먹지 않고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문제는 단백질 부족으로도 지방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채널A 순정시대

​단백질이 부족하면 간에서 지방을 운반하는 아포 단백이라는 지단백질의  합성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이동하지 못하고 간에 쌓이기 때문인데 반대로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1/4 수준으로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방치하면 똑같은 간 질환 위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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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 검사
알부민 검사는 혈액 내 단백질 농도를 측정해서 영양 상태와 간 신장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인데 만약에 알부민이 부족하면 영양소 이동이 어려워져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을 통해서 이동하는 알부민은 영양소만 몰고 다니지 않고 알코올과 약물 등 독성 물질을 흡착해서 간으로 이동시키고 간은 이동된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데  이때 알부민이 제 기능을 못하면 노폐물 배출, 해독이 안 되면서 극심한 피로감, 소화장애,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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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 효능

낮은 알부민 수치 
알부민 부족 상내가 나타나면 극심한 피로감 근육 손실 면역력이 저하돼 간, 신장 기능 저하가 발생되고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사망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채널A 순정시대

문제는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데 한 연구에 따르면 병원 내 알부민 수치가 1~1.4g/dl 사이인 환자의 사망률이 41%였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알부민 수치는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널A 순정시대

또 한 연구에 따르면 알부민 수치가 4.2~4.4g/dl 미만으로 높을 경우 입원이나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간 건강 관리 (침묵의 장기 간)
1980년도는 우리나라가 B형 간염 보유율이 세계 1~2위를 다투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B형 간염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던 시기로 실제로 환자들이 증상이 없어서 치료받지 않고 평상처럼 지내는데 

흔히 간을 침묵의 장기로 부르는 이유가 70%까지 손상될 때까지 증상이 없습니다.

채널A 순정시대

사진을 보면 정상의 간은 붉고 예쁜 모양인데  지방간이 있는 경우 색깔이 누렇고 사이사이에 지방이 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염으로 간에 염증이 생기면 간경변으로 발전하면 덩어리가 생기고 딱딱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간경변증이 오더라도 초기에 치료와 관리를 하면 간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고 간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은 증상이 없어서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운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 되므로 평소에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가진단   

채널A 순정시대

알부민을 따로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알부민 농도가 줄어들면 면역력, 회복력이 떨어지고 만성 질환자는 심각한 영양 결핍으로 합병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이 떨어졌을 때 나타난 증상들로 자가 진단으로 알부민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들은 약해진 뼈, 고혈당, 무기력증 등입니다.

근육 생성에 영향
알부민은 혈청 내 단백질의 약 70%를 차지하는데 근육 생성을 위해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 단백질이 필수적인데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감소해 몸을 지탱하지 못해 넘어져서 다치기 쉬워집니다.

혈청 내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근육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리와 허리가 약해져서 오래 걷기, 걷는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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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65~ 88세 어른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알부민 수치가 낮을수록 근육의 힘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도움 

채널A 순정시대

실제로 고관절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청 알부민 수치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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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혈청 알부민 농도가 낮으면 근육이 감소하는것은 물론 칼슘도 부족해져서 골다공증의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에는 허리와 엉덩이의 골밀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가벼운 낙상에도 큰 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
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당뇨와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알부민은 혈액의 농도를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균형추 역할을 하는데 실제로 알부민 농도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채널A 순정시대

그만큼 혈청 알부민 농도가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로감 해소
혈액을 통해서 이동하는 알부민은 영양소뿐만 아니라 알코올과 약물과 같은 독성 물질들을 흡착해서 간으로 이동시키는데 알부민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간 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 배출, 독소 해독이 안 돼서 무기력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소화 장애, 황달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신장 손상 예방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간처럼 중요한 필터 역할을 하는 장기가 또 있는데 우리 몸의 정수기라고 불리는 콩팥 신장입니다. 
신장은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내 수분량을 유지하고 또 필요한 영양분을 재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단백질을 거르는 능력이 떨어져서 소변으로 알부민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신장 손상은 물론이고 단백질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단백뇨, 부종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널A 순정시대

실제로 혈액 투석이 필요한 저 알부민 혈중 환자들에게 알부민을 투여했을 때 저혈압 발생을 줄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복막암 치료에 도움

채널A 순정시대

알부민은 간에서 생산돼 몸속 운반체 역할을 하는데 약물과 결합한 알부민이 약물을 복강 내까지 운반해서 복막 전이가 있는 암 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혈관 내피세포 기능 장애는 동맥경화증의 초기 징후라고도 볼 수 있는데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개선시키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알부민이 혈관 내피세포 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알부민이 일과성 뇌허혈증에도 도움을 주는데 일과성 뇌허혈증은 뇌경색 직전 단계를 말하는데

채널A 순정시대

한 연구에 따르면 혈청 알부민을 일과성 뇌허혈증, 그리고 재관류 손상 실험 군에게 투여한 결과 신경학적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알부민 섭취 시 주의사항
알부민과 L-아르기닌, L-아스파르트산을 함께 섭취하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데 L-아르기닌은 혈관 내피세포에서 분비돼서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천연 물질인 산화질소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해주고 L-아스파르트산은 체내 아르기닌이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줍니다.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인 알부민은 과다 섭취 시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지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임산부와 수유부, 알레르기가 있는 특이 체질인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 하시길 바랍니다.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순정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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