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화 식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맛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식품에 함유된 성분의 성질에 따라 구분합니다. 음식 섭취 후 소화효소로 분해되어 소화된 후 남은 성분으로 구분하는데
예를 들어서 황, 인 등 산성 물질이 남으면 산성화 식품이고 나트륨, 칼륨 등 염기성 물질이 남으면 알칼리성 식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몬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순정시대 >
레몬 같은 알칼리성 식품의 비중을 높여 약알칼리성 상태의 체내 산도 pH 7.4를 유지하면 대사 활동도 원활해집니다. 참고로 알칼리성 식품은 pH 균형을 유지해서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수로 수분을 섭취해도 될까?
시사후 레몬수를 섭취한다면 알칼리 성분이 몸 전체에 빨리 흡수해서 신체의 pH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즙 레몬수 효능
다이어트에 도움
지방세포에 레몬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지방 세포 크기와 변화를 확인해 본 사진입니다.
레몬 추출물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16.6 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데 지방을 분해해서 지방 세포수를 급격하게 감소시키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여성 84명을 대상으로 레몬 추출물 섭취와 식단을 7일간 병행한 결과 평균 체중이 69.5kg에서 66.9kg으로 2.6kg 감소했고 체지방률은 38.17%에서 36.45%로 변화했을 뿐만 아니라 허리둘레, 총지방률까지 모두 감소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
레몬에는 혈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레몬 속 구연산은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해 주고 또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레몬에는 펙틴이 아주 풍부한데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뇌졸증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펙틴은 혈관 관리뿐만 아니라 식욕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고 몸속에 과도하게 축적된 활성산소 양을 조절해서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식약처에서도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 레몬즙과 같은 대체제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피부 관리 항산화 작용
레몬 속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인데 비타민C는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도와주고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멜라닌을 억제하면서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타민C는 면역력 관리, 철분 흡수에도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를 잡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레몬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 속 비타민C
참고로 레몬 속 비타민C가 활성산소 형성을 방지하고 DNA 돌연변이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과는 물론 다른 식품에도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 레몬의 비타민C 함량은 무려 사과의 36배나 됩니다.
레몬 속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비타민C만 먹었을 때 보다 레몬 속 비타민C를 먹었을 때 생체이용률이 35%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들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다른 식품 특히 사과에 비해 약 37배 정도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껍질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2, 칼슘 함량은 과육보다 2배나 풍부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몰랐던 과거에도 치료제로 쓰여 왔습니다.
레몬껍질 속 성분
레몬은 껍질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레몬 껍질에는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함량이 과육보다 높고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 함량은 과육보다 2배나 많기 때문입니다.
레몬 껍질에는 독소 제거와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리모넨 성분이 풍부해 껍질까지 함께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소 배출에 도움
레몬즙은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독소를 해독하는 간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유해 독소나 알코올로 인해서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보는 이미지는 독소로 손상된 쥐의 간으로 화살표를 표시한 하늘색 흔적들이 간세포가 괴사 된 부위입니다. 쥐에게 레몬즙을 섭취한 결과 간세포 손상이 많이 억제되고 재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은 신장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쥐의 신장 사진인데 화살표가 표시된 게 바로 신장 결석입니다.
신장 결석이 실제로 독성 물질로 인해서 결석에 발생될 수 있는데 레몬즙을 섭취 후 사진을 보면 칼슘 침착이 억제되면서 칼슘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 독소 배출
레몬은 대장균으로부터 장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대장균 독소로 손상된 쥐의 십이지장인데 레몬 오일을 섭취시켰더니
손상된 장벽이 빽빽하게 채워진 것을 볼 수 있는데 레몬의 항산화와 항염증이 활성화되면서 염증이 감소하고 손상된 장벽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몬수 먹는법 주의사항
과육과 껍질을 즙 형태로 짜서 드시면 되는데 열심히 씻어도 껍질에 농약이 묻어 있을 수도 있고 껍질까지 짜기에는 시간과 힘이 들기 때문에 유기농 레몬즙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 후 24시간 안에 착즙 한 레몬즙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 후 산패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또 가공이 길어지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품질이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농장에서 수확 후 24시간 안에 착즙 한 레몬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 재배에는 지중해성 기후가 이상적인 환경으로 스페인 남부 지역에서 자란 유기농 레몬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고 관리를 위해 당류 0%인 레몬즙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섭취 후에 속이 아프다면 위장관 기능이 좋지 않아서일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조금씩 양을 늘려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레몬 부작용
강한 산성으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으며 구내염 질환이 있을 경우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레몬을 공복에 섭취 시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공복에 레몬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물과 함께 섭취해야 부작용 발생률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 내용 사진 출처 채널A 순정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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