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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생정보

겨울철 피부관리 피부 건조증 관리법

by 리드아이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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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외모관리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추운 겨울이 되면 걱정이 되는게 겨울철 피부관리입니다.

바깥 기온이 차가워지는 겨울엔 우리의 피부는 건조해지며 체내 수분까지도 영향을 받습니다.겨울철 춥고 건조한 공기와 더불어 추위를 피하고 몸의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난방 사용과 보온을 위한 두꺼운 의류 착용으로 인해 외부에서 피부 자극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춥다고 실내에 환기도 잘 안 시키고 난방을 가동해 수분 함유도가 높은 피부에서 습도가 낮은 주변 환경으로 수분이 손실되어 피부가 더 거칠어지고 푸석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점점 나이가 들수록 피부 지방분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노화가 찾아오게 되고 눈에 보이는주름과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루 있습니다. 거기에  각질이 일어나고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안 좋아 보이고 방치하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피부 자극과 건조감은 노화를 동반시키며 가려움증을 발생시켜 겨울철 피부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겨울은 피부에 더 많은 보습을 필요로 하는 계절이므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지켜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겨울철 피부 질환과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적정 실내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18~22도, 적정 습도 40~50% 이 상태를 유지합니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하며 수시로 공기정화를 가습기로 생활환경을 개선합니다.

피부를 위한 식생활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합니다.비타민 B군과 아연 세 레늄, 비타민 D 등의 항산화 작용과 면역을 향상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게 피부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하여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야채와신선한 과일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입니다.토마토나 오이 귤과 같은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제철과일인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수분량과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도 가득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에도 아주 뛰어난 과일 중에 하나 입니다.  

바나나는 비타민A와 당분이 많아 피부가 거칠거나 갈라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유는 보습과 영양을 주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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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세안은 금지하고  순한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한다.

세안은 너무 자주 하는것이 좋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각질을 벗겨내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방어막이 손상되어, 피부건조를 악화시키며  잔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겨울 철에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하기를 권합니다.또한 화장전 세안 및 샤워를 하고 보습을 위해서 스킨 그리고 로션 그리고 수분크림 순으로 수분을 보충해주시며 충분하게 보습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 건조 관리

외출할 때는 찬바람에 노출 될뿐만 아니라 자외선의 반사가 심해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밖에 오래 있을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해야 합니다. 여름보다 겨울의 자외선 세기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노출 시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서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스킨케어 레이어링을 잘 해야 합니다 화장 전에는 가볍게 하고, 자기 전에 집중 케어를 합니다.가볍고 묽은 제형부터 2~3분씩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촉촉한 입술을 위해서는 평소 얼굴에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 입술에도 같이 발라주고 보습 에센스나 마사지를 해주는 등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해요. 겨울철 이너웨어 제품으로 화학섬유 제품을 가능하면 피하도록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울수 있는데 특히 밤에 가려운 부위를 긁은 경우가 많다 긁은 부위는 세균 감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증상이 심해지면 방치하지 않는다. 증상이 심하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샤워나 목욕시 주의사항 

올바른 목욕습관으로도 피부 건조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너무 뜨거운 목욕과 샤워 잦은 샤워를 피해야 합니다(1주일에 1~2회 정도)목욕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1~2℃ 높은 38~39℃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또한 샤워의 마지막 단계는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비결이며 또한 때를 미는 것은 겨울철에는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를밀게 되면 각질층이 파괴되어 수분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잘못된상식이 하나 있습니다. 보통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면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벗겨내려 하는데 오래 
문지른다고 각질이 벗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게 오래 문지르면 피부에자극을 줄 수 있어요 샤워나 목욕후 몸에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도록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즉 시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 건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내 난방을 오랫동안 켜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모두 빼앗아가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거칠어지고 메마르게
되며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세라마이드나 유분이 함유된 보습제는
피부 보호막 재생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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