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부작용 피부 건강 노화 방지 탈모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3개의 아미노산인 글라이신, 프롤린, 하이드록시 프롤린으로 구성된 3중에 나선형 구조로 연결된 콜라겐인데 주로 어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입니다.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125,000 정도로 초미세 입자이기 때문에 흡수율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SBS 경이로운 습관

< 내용 사진 출처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

​흡수율
콜라겐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입자 크기만큼 중요한 게 구조인데 피부 구조와 같은 모양의 콜라겐은 흡수가 잘 되는데 피부 구조와 다른 콜라겐을 먹으면 몸 안에 콜라겐 흡수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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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구조가 비슷하지 않으면 흡수가 안 되어 피부 구조와 얼마나 동일한 지가 중요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콜라겐  중에서 가장 흡수율이 높은 트리펩타이드 형태는 섭취한 후 위장에서 2시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머물면서 소장의 세포층을 가로질러서 전신 순환계로 흡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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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피부 건강에 도움
피부로 직접 전달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세포 속 콜라겐 생성 공장인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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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되면 콜라겐 합성이 떨어지면서 노화가 진행되어 콜라겐을 채워줘야 하는데 실제로 40세~60세의 여성에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한 결과 6주 만에 피부 보습 개선, 12주 후에는 눈가 주름과 피부 탄력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관절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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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관절이 불편한 한국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3000mg을 6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피부 처짐에 도움
동안 얼굴의 핵심은 얼굴 크기인데 콜라겐이 감소하면 뼈를 잡아주었던 힘이 약해지면서 얼굴 크기도  커질 수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을 막을 수 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탈모 관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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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리에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 결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한 그룹의 82.61%에서 모발 굵기가 두꺼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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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과 함께 섭취
비오틴은 비타민B군에 일종인데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모발과 손톱의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일명 뷰티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실제로 여성 탈모 환자 120 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만 비오틴과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게 했더니 섭취 군에서  모발의 양과 밀도, 강도 그리고 광택 등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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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비오틴을 섭취했더니, 탈모가 개선된 사례도 있는데 첫 번째 사진이 치료 시작 전이고  두 번째 사진이 2개월 후, 세 번째 사진이 6개월 후의 모습인데 첫 번째 사진에 비해서 모발도 많아졌고 굵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밀도는 약 30% 개선되었고 굵기는 21%나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섭취 시 주의사항
국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은 콜라겐은 3.6%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원료부터 제조과정까지 검증을 받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받았는지 확인하시고 

​콜라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0mg으로 비오틴, 아연, 셀렌과 함께 섭취 시 시너지 상승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체내 흡수율이 좋은 제품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