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김 서림 방지 하는 세척 방법 주의사항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안경에 김 서림 때문에 불편한 적이 많았을 텐데요 오늘 포스팅은 YTN 원포인트 생활상식에서 방송한 안경 김 서림 방지하는 세척 법에 대해서 내용 그대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YTN 원포인트  생활상식

안경 착용 할때 가장 큰 불편함 안경의 김서림인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안경 세척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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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성세제 하면 주방 세제를 생각할수 있는데요 물에 중성 세제를 풀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준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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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다리를 잡고 렌즈만 담가 물에 흔들어 줍니다. 안경테와 코 받침도 깨끗이 닦아 줍니다.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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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뜨거운 물은 안경 렌즈의 코팅을 벗겨내고 균열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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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굼이 끝나면 안경 전용 수건으로 렌즈와 안경테의 물기를 닦아 줍니다.  이제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을까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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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렌즈에 김이 서리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주방 세제 속 계면 활성제가 렌즈에 보호막을 형성해 김 서림을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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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넷에 보면 안경 김서림 방지법에 많이 알려진 샴푸와 소금물을 섞어 안경에 뿌리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괜찮을 까요?

소금이 어는점을 낮춰 (랜즈가) 얼지 않게 해 김서림은 방지되지만 소금이 렌즈의 투과율을 떨어뜨려 해 질 녘이나 밤에 앞이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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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샴푸나 비누는 알칼리성으로 안경 렌즈의 코팅을 벗겨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김 서림 방지하는 안경 세척법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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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중성 세제를 풀어 안경을 세척하면 김 서림을 방지되고 샴푸나 비누, 소금으로 안경을 세척하면 렌즈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YTN 원포인트 생활상식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