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 관리법 주의사항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조금 있으면 눈도 내리고 길가 빙판도 생기고 눈이 온다고 차량을
방치해둘 수만은 없습니다.  또한 겨울철 차량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교통안전과도 밀접한 부분
이기 때문이죠 조금만 신경 쓰면 더욱더 안전하고 오래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겨울철 차량 관리 알아보아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 국토 교통부

▶첫번째는 타이어 공기압 확인 

겨울이 되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약해져요 타이어 공기압은 기온이 떨어지는 만큼 공기도 수축을 하니자연적으로 공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공기압이 약해지면 눈길에 미끄러지기도 쉽고 제동거리도 길어지니 꼭 체크 해야 겟죠 타이어 공기압만 잘 맞추고 다녀도 좋은 연비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출처 부천 중고차 네이버 블로그 >

겨울철에는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배터리 방전을 막으려면 어떡해야 하는가?

겨울에는 열선시트나 히터가동을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데다가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성능까지 떨어저 배터리가 방전 됩니다. 보통 배터리 안에 있는 전해질은 25도 일 때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전해질이 얼어서 재성능을 발휘하기가 어려워져서 배터리 성능이 떨어집니다.

겨울엔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도록 차량을 관리 해야 하는데요 될 수 있으면 야외보다는 실내에 주차 하고요.
목적지 도착 5분전에 히터 등 전기 장치를 꺼야 그사이 소모된배터리가 보충되면서 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MINI 도이치 모터스, 서울 장안평 중고차 

장기간 주차할 때에는 1주일에 한번쯤은 10분 이상 운행해야 하는게 좋고 차에서 내릴때에는 배터리가 소모되지
않도록 전조등과  실내등이 꺼져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cctv가 있어서 블랙박스가 필요 없는 곳에서
주차를 할 경우 블랙박스를 충격에 감지할 때만 작동하는 주차모드로 바꿔놓아야 전력소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배터리 연결단자도 마른천이나 청소솔로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데요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면
연결단자에 이물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염물질이 있는 경우 접촉 불량으로 인한 누전이 일어 나기 쉽습니다.

배터리의 평균 교환주기는 3년~4년이고 새것으로 교체할 때는 윗면에 새겨진 제조일자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배터리는 저절로 방전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제조일이 6개월이 지나지 않은제품으로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유리막코팅 

네이버쇼핑 COOLDIY ,인베스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로 앞유리에 김서림이 많이 발생하죠요즘에는 코팅제 기술력이 발달해서 코팅제만 잘 바르면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요.코팅제가 없을때는 샴푸와 린스를 수건에 묻혀서 앞유리를 닦아주시면 얇은 유리막 코팅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네이버 쇼핑 쇼핑캐슬

샴푸와 린스를 잘발라부면 김서림 방지뿐 아니라 겨울철 추위에 (고장 난 상황이 아니고 )와이퍼 작동이 잘 안 될 때도 다시 작동하게 할 수 있다는 게 꿀팁입니다. 안쪽 유리나 사이드 미러에  발라주셔도 김서림 제거가 가능합니다.

▶겨울철 차량 냄새 제거 

겨울철만 되면 차량에 나는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코를 괴롭히는데요 보통 공기필터를 갈아주면 많은 효과가 있겠지만 차량 냄새의 주된 원인은 자동차의 발매트에 물기와 먼지 오염물질들이 쌓이고 자동차에 순환되면서
필터에 쌓이게 되고 필터를 갈더라도 차에 곰팡이 냄새가 나게 되는 원인입니다.
자동차 매트 청소를 자주 해주셔야 하는데요

오염물질과 물이 만나면 증상이 더악화됩니다. 자동차를 타기 전 물기나 오염물질을 꼭 제거하고 타시길 바랍니다.
공기필터는 평균적으로 1km마다 교환을 권장합니다.그러면 겨울철 차량 운행시 깔끔하게 쾌적한 운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와이퍼 관리  

눈이 많이 내렸을 때 눈을 치우기 위해 시동을 걸자마자 와이퍼를 작동시켜보신 경험이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때는 전면에 쌓인 눈부터 제거하시고 와이퍼를 작동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와이퍼 작동시 수북이 눈이 쌓여있거나 얼어 있으면 작동시 하면 강제로 작동시키는 거와 같이 무리가 가해져 와이퍼 모터 불량 링크 빠짐 퓨즈 단선 등의 이상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예열시간 동안 눈을 먼저 치워주신 후에 와이퍼 작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출처 네이버 포토뉴스 차량 와이퍼 관리 중요성

날씨를 체크하고 눈이 온다는 예상 속보가 있으면 미리 와이퍼를 세워두는 게  앞유리 눈을 치우는데 좋습니다.

▶겨울철 예열
출발하기 전 예열을 하고 출발하기를 바랍니다.신차에 경우에는 엔진이 좋기 때문에 1~2 분정 도로 적당 합니다.
얼어붙은 오일도 녹이고 엔진에 가해지는 무리도 줄임

출처 네이버 블로그 국토 교통부 

눈이 오는 날엔 스노타이어나 체인을 사용해야 하며 눈이 온날에 운전을 했다면 꼭 세차를 해야 합니다. 제설제에 포함된 염화칼슘과 철분 타르 등이 차를 부식시키기때문인데요 타르 제거제나 세차를 통해 꼼꼼히 제거하시면 자동차를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필수 관리 부동액 (냉각수) 2년 또는 4만 km 교환해야 하고 히터 호스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같이 확인해서 교체합니다. 배터리 3년 또는 6만 km마다 교환해야 하며 자동차 보닛을 열어 배터리 점검창 녹색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차량 히터 온도 몇 도가 적당할까요?

히터는 엔진 열기를 흡수해 뜨거워진 냉각수를 이용해 난방하는 원리입니다. 충분히 예열을 하지 않으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출발해야 하는데 엔진 온도계 바늘이 1/4 이상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히터를 켭니다. 바람의 방향은 아래로 향하게 해야 밑을 가라앉은 공기가 데워지면서 차량 내부 온도가 빨리 오릅니다.

차량 히터 적정온도는 21~23도로 맞춰 놓는 게 적당하며 히터 온도가 너무 높으면 졸음운전을 유발하고 세균과 바이러스가 머물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히터를 가동했다면 적어도 30분마다 한번씩은 환기를 해야 하며 환기를 빠르게 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전석 방향을 열었다면 대각선 방향으로 열어야 공기압 차이가 커져  환기가 잘됩니다.뒷좌석 창문보다는 앞좌석 창문을 더 많이 내려 양쪽의 공기압 파이를 높이면 공기가 더 빠르게 전환됩니다. 이때 공조장치는 외부 공기 유입 모드로 바꾸면 송풍 효과를 더 높여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