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가장 위험한 지방은 허벅지, 엉덩이에 붙은 지방보다 뱃살 속 내장 지방으로 체중보다 늘어나는 허리둘레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인데 그래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대사지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장수상회 >
식욕을 조절해 과식과 폭식을 막아주는 랩틴 호르몬이라는 것이 있는데 랩틴의 기능이 고장 나면 그만 먹으라는 신호가 전달되지 않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랩틴 저항성이라고 부르게 되는데 렙틴 저항성이 높아질수록 식욕은 계속 상승하고 지방이 축적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또한 중요한 인슐린 호르몬에 저항성이 생겨 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인슐린 농도가 증가하여 결국 남아있는 포도당은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고장 난 인슐린 체중 조절을 방해하고 다이어트 실패의 주범인 요요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2.7배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실패를 부르는 요요현상도 반복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 성공률에 관해 조사를 해봤더니, 중년 여성은 다양한 체중조절 도전에도 불구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 95%가 원래 체중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년여성이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것이죠
이런 렙틴과 인슐린, 두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조절할수 있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장 호르몬을 조절하면 됩니다.
장에서 분비되는 GLP-1인데 이 호르몬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주고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뇌 포만 중추를 자극해서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뇌에서는 충분히 먹었으니까 "이제 그만 먹어" 이런 신호를 보내게 되고 그래서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췌장에서는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서 혈당 낮춰~ 신호를 보내 혈당 조절을 돕게 되고 GLP-1 호르몬이 식욕조절을 돕게 됩니다.
GLP-1 호르몬은 포만감 유지가 핵심인데 동시에 위장관의 활동을 더디게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
체내 GLP-1이 부족한 경우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오는 즉시 소화돼서 배출이 되는 반면에 충분한 경우 위장관 운동을 억제해서 소화 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즉 소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이 지속될 수 있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소화가 돼서 배출되기까지는 최대 24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위장 운동이 느린 경우에는 최대 2~3일까지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느려진 위장 활동은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GLP-1 다이어트가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유명인 중에서 GLP-1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미국의 유명 기업인 일론 머스크와 모델인 킴 카다시안인데 일론 머스크는 4주 만에 무려 14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고 킴 카다시안은 3주 만에 7 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비만 여부를 결정짓는 GLP-1수치, 과체중인 사람이 정상체중보다 식후 수치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LP 생성 유산균 효능
장은 소화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대사와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장 내 환경이 건강하게 유지될수록 각종 질병과 비만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이 장 내에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장일수록 체내 GLP-1 호르몬도 원활하게 생성될 수 있고.
이때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고 GLP-1 호르몬의 생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GLP 생성 유산균입니다.
GLP 생성 유산균에는 GLP-1 생성을 돕는 특허받은 균주가 있는데. "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이라는 균주입니다.
한 연구팀에서 어떤 균주가 가장 GLP-1 호르몬을 잘 생성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23종의 균주를 비교를 해봤더니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가 GLP-1 호르몬 생성을 가장 잘한다는 사실을 확인을 했습니다.
23종 균주 중 GLP 생성 유산균이 GLP-1 호르몬을 생성하는 1등 균주로 밝혀진 것입니다.
GLP 생성 유산균 지방세포를 조절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중년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호르몬, 나이가 들수록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이 고장 나면서
지방세포의 크기는 커지게 되는데 늘어난 지방세포는 과식, 폭식을 유발해서 다이어트 실패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때 GLP 생성 유산균이 고장난 렙틴 호르몬을 조절해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GLP 생성 유산균 속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균주가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가 있는데
비만을 유도한 쥐를 고지방 식이 식단과 함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을 함께 섭취하게 했더니 지방세포 크기가 감소가 된 것을 확인을 했고 체중 또한 감소됐다고 합니다. GLP 생성 유산균이 비만 유전자 조절에 관여를 했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GLP 생성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불어나는 지방세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GLP 생성 유산균 NBM7 당뇨 예방 돕는다.
NBM7은 당뇨 치료제로 개발이 됐었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서 공복 혈당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었는데 또 다른 역할로 GLP-1 호르몬을 증가시켜서 식욕을 억제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균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만과 혈당은 따로 보기 어려운 관계인데 중년 여성 다이어트가 늘 실패로 끝나는 이유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혈중 인슐린 수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내장 지방과 체중은 점점 늘어나고 심한 경우에는 당뇨병 위험까지 안게 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는데 고지방식으로 당뇨병을 유발한 쥐에게 롱검 NBM7 균주를 투여했더니, 체내 GLP-1 호르몬이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주황색의 화살표를 통해서 늘어난 GLP-1 호르몬의 분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롱덤 NBM7 균주가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해서 당뇨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는 인슐린이 분비돼서 혈당을 조절하게 되는데 인슐린 기능이 저하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서 혈당을 높이고 당뇨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반면에 인슐린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NBM7 균주를 섭취하게 되면 과도한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지방 식으로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롱검 NBM7 균주를 8주간 섭취를 시켰더니, 공복 혈당은 감소하고 체내 GLP-1 호르몬은 증가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인슐린 민감성을 회복시켜 줘서 췌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당뇨병 및 대사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GLP 생성 유산균 뚱보균 증식 억제 도움을 줍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체내 면역 조직에 70% 이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익균이 많은 건강한 장은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아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이때 장내 유익균 수가 적을수록 유해균인 뚱보균이 지방을 생성해서 쉽게 살찌게 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실제로 장 내 세균을 모두 없앤 쥐의 장에 비만 쥐의 장내 세균을 이식했더니, 2주 만에 체지방이 47%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GLP 생성 유산균이 유해균인 뚱보균의 증식을 막고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GLP 생성 유산균 속에 롱검 NBM7 균주는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 시켜서 염증을 감소시키고 지방세포의 형성을 억제하는 데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앞서 비만인 사람에 비해 날씬한 사람의 장 속에는 GLP-1 호르몬이 약 2배 가까이 더 분비되는데. GLP 생성 유산균이 장 내 환경 개선은 물론 뚱보균 관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GLP 생성 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
GLP 생성 유산균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400mg으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과다 섭취 시에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정 알레르기 환자 또는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고 또 GLP 생성 유산균 선택하실 때는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인지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TV 조선 장수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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