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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생생정보

애완견의 종류 인기있는 애완견 종류와 특징

by 리드아이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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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공원이나 동네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많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아파트나 빌라 등 옆집에서도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오랜 시간 같이 있으며 이제는 그냥 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반려동물은 이제 예전과 다른 인식으로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우리 삶에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책임하게 단순히 귀엽고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반려견에 대한 애정도 없으면서 책임감 없이 키우다가버려지는 유기견을 많이 보았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입양하기 전에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입양을 하는 게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반려견 들은 종류에 따라 생김새와 성격 특징들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키우기에 적절한 환경 등을 고려해서 입양할 수 있도록 인기 있는 애완견들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형견
20kg 이상의 몸무게의 강아지들은 대형견으로 구분이 됩니다. 60cm 이상의 체고를 지닌 견종 대형견은 실내에서 키우기엔 몸집이 크기 때문에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소형견이나 중형견을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형견 <골든 레트리버>

골든 레트리버는 ​굉장히 순한 종류인 대형견으로 체중은 27~36kg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큰 체구로 통통한 체형을 갖고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인에게 굉장히 순종적이랍니다.

맹인 견 중 레트리버가 가장 많다고 해요. 간혹, 조용한 성격과 차분한 성격으로 잘 짖지 않아 아파트 안에 실내에서 키우시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레트리버 또한 대형견이며, 활동성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실외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답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산책은 필수입니다.

※대형견 <래브라도 레트리버 >

골든 레트리버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은 이것만 기억하시면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털이 길고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털이 짧다.

골든 레트리버와는 다르게 차분하기보다는 조금은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체중은 23~34kg으로 대형견에 속하는 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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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알래스칸 맬러뮤트>

시베리안 허스키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동글동글한 외모와 더 큰 크기 로조 금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체중도 시베리안 허스키가 16~27kg라고 한다면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34~55kg으로 굉장히 큰 대형견이랍니다.

※대형견 <시베리아 허스키>

​시베리아 허스키는 날렵한 외모와 특유의 특유의 신비로운 눈동자를 가진 강아지로 중형견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모습이지만 알고 보면 대형견이랍니다. 체중은 16~27kg으로 체구가 크고 비만도에 따라서도 커지기 때문에 체중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어요 색상은 블랙 계열과 브라운 계열 두 가지를 볼 수 있는데, 브라운 계열의 시베리안 허스키는 뭔가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썰매를 끄는 개인만큼 크게 키울 시에는 넓은 마당은 필수 집 안에서 실내에서 키우기보다는 외부 바깥에서 키우는 환경이 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산책을 시켜줘야 하고,여름에는 덥지 않도록 시원한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답니다.

픽사베이

▶ 중형견
10~20kg 이하의 강아지는 중형견으로 구분이 됩니다. 체고는 중형견은 40~60cm 중형견은 소형견과 대형견의 특징을 반반씩 가지고 있습니다.

※중형견  <웰시코기>
애완견 종류로 대형견에 이어서 중형견으로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 때 엄청난인기를 끌었던 웰시코기는 귀여운 모습을 가진 아이지만 체중은 13kg 정도 나가는 강아지입니다. 작은 크기를 생각한 분들에게는 굉장히 크게 느껴질 수 있는 견종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블로그 페티앙북스

​작은 크기로 생각하고 입양하고서 나중에 파양을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거기에 활동성까지  엄청나서  파양이 많아 안타까운 중형견이었어요 어느 정도 체중과 활동성을 확인해보시고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중형견  <진돗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어 있는 진돗개 또한 중형견의 강아지로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영리함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체중은 15~20kg 정도로 검은색과 흰색과 황색과 브린들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소울이의일상이야기 픽사베이

늠름한 자태와 용맹성, 주인에 대한 충성, 똑똑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진돗개는 15~20kg으로 황색/흰색/검은색/브린들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진돗개는

블로그 OGUO with PET. 픽사베이

주인에게 충성심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의 손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하기 때문에 견주가 아닌 낯선 사람이 다가오게 되면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조심해주는 게 좋습니다.



 ▶ 소형견
10kg 이하의 강아지는 소형견으로 구분이 됩니다. 소형견은 체고 40cm 미만

소형견 종류 <요크셔테리어>

​과거에 매우 인기가 많아  분양률이 높았던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일단 소형견이기 때문에 3kg 내외로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요. 털도 길기 때문에 미용만 잘해준다면 정말 예쁜 외모를 가질 수 있지만 그 반대로 관리를 안 해준다면 자연스러움이 몇 배가 되는 외모로 변해버린답니다.

※소형견  <치와와>

소형견 중에서도 똘똘한 눈과 예쁜 외모를 가진 치와와는 1850년경 멕시코의 치와와주에서 발견되어 치와와라는 이름을 갖게 된 소형견입니다. 소형견이기 때문에 3kg 이하로 작아  현재 모든 나라에 존재하는 강아지들 중 제일 작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 호기심이 강하고, 경계심이 강해서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게 조금  어려운 편인 데다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서 질투심도 다른 견종들에 비해 높은 편이랍니다.체구가 작아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칠 수 있어서 견주의 세심한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다소 사나운 성격이기 때문에 짖음이 많을 수 있어 아파트에서 키운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슬개골 탈구가 생기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주는 것과 같은 방지를 통해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형견  <몰티즈>

순백의 털과  광택이 있는 귀여운 외모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완견으로 키우고 있는 강아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선명한 두 눈을 갖고 있으며 오랜 시간 반려견의 역할만 가지고 있던 견종이었던 만큼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털 빠짐이 아주 적은 편이라서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활동량이 소형견 중에서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산책은 필수로 해주셔야 하는데요. 몸집이 작은 아이라서 오랜 시간의 산책이나 격한 운동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처음 보는 사람과 새로운 물건 장난감에 시선을 많이 가지며 쫓아가 파악하려는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실외 산책을 시킬 때에는 큰 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소형견으로서 작은 체구와 약한 다리를 갖고 있어 슬개골 탈구가 타 견종에 비해 잘 나타나고 눈물이 많은 편이라서 유루증에도 자주 걸리는 견종입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교육해 주시고, 눈 관리도 충분히 해주셔야 한답니다. 충분한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주신다면 사랑스러운 애교들로 주인 곁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소형견 종류 <포메라니안>

소형견으로 3kg 내외의 크기와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는 종류예요 포메라니안은 가장 털 빠짐이 심한 강아지 중 하나입니다. 가족들의 관심과 관리가 필요해요. 애교도 많고,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고 호기심도 많은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털이 굉장히 풍성하기  때문에 빗질도 잘해줘야 하고, 털 관리도 잘해주어야 하는 종이라서 많은 관리가 필요해요 매일 한 번 이상 빗질을 하면 건강하고 고운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헛짖음이 많은 편이라서 공동생활 공간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교육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고집을 부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훈련을 시켜주어야  행복한 반려 생활이 가능하며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엽지만 어쩌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포메라니안은 모색이 24가지나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본 것은 화이트, 블랙, 오렌지,
세이블 등입니다. 몰티즈와 같이 소형견으로서 작은 체구와 약한 다리를 갖고 있어 슬개골 탈구가 타 견종에 비해 잘 나타나고 있어 교육과 주의를 요구합니다.

※소형견 <비숑프리제>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키우는 강아지로 유명해진 비숑프리제는 헬멧을 쓴 것 같은 생김새와 솜사탕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모량을 자랑하는 견종인데요. 비숑프리제는 소형견에 속하는데 몸이 근육으로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고 털이 곱슬곱슬하게 자라나는 게 특징이에요

픽사페이 펫지키미 포스트

전반적으로 순한 성격이고 애교가 굉장히 많으며 활발하고 명량한 견종으로서 다른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지내는 것에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강아지입니다.말썽을 잘 피우지 않고 짖음도 적고 사교성이 뛰어나 장점이 많은 강아지입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애완견 종류라고 할 수 있어요.  크기는 보통 4~8kg 정도의 무게와 22~30cm 정도의  체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형견 <푸들>

푸들은 프랑스와 독일 등 서유럽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였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는 곱슬한 털이 매력적인 푸들입니다. 과거 사냥개로 활동을 했던 푸들이 현재에 이르러서는 애완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스탠더드부터  미니어처까지 다양한 크기로 우리들 곁에 남게 되었답니다.

​푸들의 가장 큰 특징은 똑똑한 지능 역시 푸들의 특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람의 말을 빨리 이해하고 눈치가 빨라 습득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보호자에게 붙임성이 좋고 지시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빨라 곧바로 행동으로 나타내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온순하고 활동량도 굉장히 많은 푸들은 감정 표현이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으며 행동이 풍부하여 주인과의 소통이 다소 원활한 편입니다. 외로움을 잘 타는 견종이기도 합니다.혼자 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혼자 오래 있으면 불안증상을 나타 내기도 합니다. 혼자 두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분양 계획이 있다고 하면  우선 나에게 맞는 강아지는 어떤 강아지인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고민후 선택해야 합니다. 주위 환경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 부분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귀엽고 이쁘다고 그 순간  강아지의 장점만 생각하지 마시고 따른 단점까지도 생각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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