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문자오면 무조건 지우세요 경보 까지 내린 피싱 방지 예방법

보이스 피싱 관련 소식으로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에서 다룬 내용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위험하다고 경보까지 내린 내용인데요 어떤 수법일까요?  <전체 내용 사진 출처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연말 정산 준비하라고 강조드리고 있지만 만약에 국세청에서 문자가 온다 그러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삭제하시면 됩니다. 내용을 보실 것도 없습니다 요즘 연말정산 관련 안내나 서비스라고 하면서 국세청을 가장해 문자를 보내는 보이스 피싱이 우려된다고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까지 발령했습니다.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소득공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이만큼 환급받게 될 건데 확인해봐라 하면서 국세청 사이트 홈텍스를 가장한 링크를 보내오는 수법입니다.

반응형

이링크를 누르면 내 휴대폰에 악성 앱이 깔려서 원격으로 피싱범이 내 휴대폰을 원력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연말정산 잘하기 위해서 홈텍스 이용하면 좋지만 내가 직접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검색하고 사이트에 찾아가야 합니다. 국세청은 절대로 개인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이유로도 시민에게 갑자기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하지 않습니다.국세청도 그렇고요 보이스피싱계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검찰 사칭 비롯해서 어떤 정부 기관도 갑자기 개인에게 전화나 문자를 하지 않는다 새겨 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학생들을 상대로 한다고 하는데요 수능 끝나고 대학 입학 합격을 기다리는 학생을 상대로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대학을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은 애타게 학생들이 합격을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등록금을 내라거나 개인정보 등 요구하는 전화 문자 속지 않기가 정말 힘들 겁니다.

금융감독원이 교육부랑 대학교육협의회 하고 의논을 하긴 했는데 정부기관과 달리 전국에 330개가 넘는 대학이 있다 보니 그중에는 안내를 보내는 용도 정도를 문자를 이용하는 대학이 하나도 없을 거라고는 장담하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바로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는 의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지원한 대학의 홈페이지에 직접 검색해 확인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피싱에 낚인 것 같다 의심이 들때에 당장 할 수 있는 조치가 있습니다.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검색창에 쳐보시면 바로 나오는데요 여기에 내 개인정보를 등록해두면 내 이름으로 계좌나 카드를 만드는 것이 제한이 됩니다.

그러면 나도 불편할 수 있으니 내 명의가 안전할 거 같다고 하면 바로 등록을 해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즉시 명의를 쓰는 게 자유로와 집니다.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그리고 검색창에 내 계좌 한눈에 치시면 내 계좌 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남이 내 이름으로 만든 대포통장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내용 사진 출처 SBS 모닝와이드 친절한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