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TOP10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면적이 큰 나라 하면 많은 나라들이 생각이 납니다. 인구도 면적도큰 나라가 있는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하면 한두 개 빼고는 모르는 나라들이 대부분이죠 세계지도 에서도 유심히 찾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작은 나라들도 많습니다.그래서 면적이 큰 나라보다는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나라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여기서 먼져 우리나라부터 알려드리면 우리나라 국토면적은(큰 순서로부터) 17,789㎢ 세계 108위(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에 해당되는 국가입니다. 인구 5,184만 6,339명 세계 28위 (2022 통계청, UN, 대만 통계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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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다른나라에 비해 작다고 많이들 하는데 영토 면적으로 봐도 우리나라보다 작은 나라는 매우 많습니다. 
전 세계의 국가는 206개국으로 유엔 가입국은 193개국입니다.

10위. 몰타 Malta
언어 영어, 몰타어 면적 3만 2천㏊ 세계 205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GDP146억 4,738만 달러 세계 115위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 통계청 기준)인구 44만 4,030명 세계 174위 (2022 통계청, UN, 대만 통계청 기준)<네이버검색>

기후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온대 하계 건조기후)로 여름은 고온 종교 가톨릭 98% 지중해의섬나라 몰타공화국. 
고조, 코미노, 몰타 등의 3개의 섬, 4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나라로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9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가톨릭 신자가 98%이며 이를 대변해주는 게 작은 나라에 성당이 360여 개나 존재한다고 하니 
가톨릭 영향력이 거대한 나라라고 합니다.

316㎢ 의 작은 영토와 인구가 45만에 이를 만큼 높은 인구밀도로 유명하며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 지중해 해상 
교역의 중심지로 역사가 깊은 곳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랍니다.

9위. 몰디브 Maldives
언어 몰 디비 안 디베히어 면적 3만㏊ 세계 206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인구 54만 985명 세계 172위
(2022 통계청, UN, 대만 통계청 기준) GDP40억 3,020만 달러 세계 144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대만 
통계청 기준)기후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대체적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종교 이슬람교(수니파, 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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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몰디브는  아름다운 해변과 크리스털 빛 바다로 유명해 신혼여행을 많이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119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포르투갈 독일, 영국 등의 식민 통치를 받다가 1965년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8위. 세인트 키츠 네비스 Saint Kitts And Nevis
언어 영어 면적 2만 6천㏊ 세계 209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GDP9 억 2,745만 달러 세계 165위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 통계청 기준) 종교 성공회, 가톨릭, 기타 개신교 등<네이버검색>

대서양을 지나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세인츠 키츠 네비스는 1493년 콜럼버스가 발견하고 스페인과 영국의 식민지로 있었지만 1983년 9월 19일 독립하였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설탕 생산업이 가장 큰 경제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설탕 수출국으로 유명했었고 경제는 대부분이 
관광업과 낙농업 그리고 소수의 제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많은 공장들이 호텔이나 휴양지로 개발되어 지금은 
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 활동 관광 장소로 유명합니다.

7위. 마셜 제도 Marshall Islands
영어, 마셜어 면적 1만 8천㏊ 세계 214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기후 열대우림기후에 속하며, 연평균 기온은 28℃ 정도이다.종교 대부분 기독교(개신교) 화폐단위 US 달러(USD, $)<네이버검색>

태평양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에 속하는 섬나라로 총 1,156개의 섬들로 영토가 구성되어있습니다.수도는 마주로 (Majuro). 정식 국명은 마셜 제도 공화국으로 영국인 선장 존 마셜(John Marshall)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중에서도 적도에 매우 가까운 국가입니다.  

관광산업과 자급자족 수준의 농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1986년부터 연방 조약을 통해 미국에게 외교와 국방 정책을 맡긴 부분 독립 공화국이 되었으며 1990년에 국제적으로 독립을 인정받은 나라입니다. 최근에는 간척 사업을 통해 도심지를 건설하기도 했고 국방은 미국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6위.리히텐슈타인 Principality of Liechtenstein
언어 독일어 면적 1만 6천㏊ 세계 216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기후 온화하며 푄의 영향을 많이받고 여름 낮 
평균 최고기온은 20∼28℃ 인구 약 4만 명 종교 가톨릭 87%, 개신교 7%,  화폐단위 스위스 프랑(CHF)<네이버검색>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 알프스의 리히텐슈타인은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세계 1인당 GDP를 보면 굉장히 놀라운 나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리히텐슈타인입니다. 2013년도 기준 9만 달러에 가까운 1인당 국민소득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업률이 1.5%밖에 안 되는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 나라입니다. 빈부격차가 매우 적으며 범죄가 없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1806년에 독립했으며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8월 15일이 독립기념일이랍니다.현미경, 코팅, 광학기기 등의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국제특허출원 천 건 이상이나 되는 강력한 기술의 국가입니다. 관광업을 주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나 라인만큼 공항이 없기에 스위스 취리히 공항을 통해 입국해야 합니다.

5위. 산마리노 San Marino
언어 이탈리아어 면적 6천㏊ 세계 222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인구는 약 3만 명 기후 온대성으로 연평균 기온은 최저 11℃에서 19℃ 사이로 서늘한 편 종교 가톨릭 97% 화폐단위 유로(EUR, €)<네이버검색>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산마리노는 유럽에서 3번째 소국입니다. 1968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등록
돼 있었다고 하네요 4세기경 종교 박해를 피하여 도망온 성 마리누스가 세운 나라로 국호 또한 그의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산마리노는 이탈리아 내륙에 위치한 만큼 관광산업이 잘 발달해 있으며, 산마리노에서 발행하는 우표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많은 우표 수집가들에게 잘 알려진 나라라고 합니다.작은 나라들이 흔히 그렇듯 산마리노도 인구약 3만 명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6천 달러이상이나 되는 나름대로 인당 GDP로 보면 꽤 부국입니다. 산마리노의 특이한 점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구수보다 자동차 보유 대수가 많다고 합니다

4위. 투발루 Tuvalu
언어 투발루어, 영어 면적 3천㏊ 세계 225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GDP 4,886만 달러 세계 173위 (2020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 통계청 기준) 종교 기독교 기후 열대 해양성 기후이며 주로 무역풍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네이버검색>

태평양의 호주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는 1978년 영국에서 독립하였고26㎢의 영역에 만 명이 조금 넘는 인구를 갖고 있습니다. 작은 면적과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가 독립을 이룬지는 30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국토 전체가 물에 잠길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하여 국토를 포기해야 할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50년 후 정도면 국토가 전부 물에 잠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투발루는 총 도로 8km 인구 1만 명에 병원은 단 하나  워낙 가기 힘든 곳이라 다른 소국들 처럼 관광객도 별로 없습니다.

3위. 나우루 Nauru
언어 나우루어, 영어 면적 2천㏊ 세계 226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인구 약 1만 2천 명 기후 기온은 연중 24~32℃, 연 강수량 2,000mm 정도 종교 개신교, 가톨릭, 기타 화폐단위 호주달러(AUD, A$)<네이버검색>

호주 동쪽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입니다. 면적은 21㎢ 에 인구는 만 명이 안됩니다. 실업률은 무려
90%나머지 취업자 10%는 모두 정부에 고용되어있으며 영연방에 소속된 국가로 호주가 국방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섬 전체에 인광석이 매장되어 있어 1980년대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미국의 국민소득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준이었다고 하며 80년대 모든 국민들은 1년에 한 번씩 1억 원 정도를 지급받는 꿈의 나라였습니다. 
복지도 훌륭했으며 가정부를 국가에서 고용해줬으며 신혼부부에게는 집도 무료로 제공하며 세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의 원천인 인광석을 더 이상 채굴할 수 없게 되면서 한때 너무 부유한 게 독이 되었네요 게을러져 버린 
그들은 현재까지도 몰락을 거듭하고 있어 현재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2위. 모나코 공국 Principaute de Monaco
언어 프랑스어 면적 7,492㏊ 세계 221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인구 약 3만 6천 명 기후 부드럽고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유명하다.종교 가톨릭(국교) 화폐단위 유로(EUR, €)<네이버검색>

국경의 3면은 프랑스와 닿아있고 나머지 한 면은 지중해와 접해있는 지중해 연안의 도시국가로 바티칸 다음으로 
작은 나라입니다. 세계의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들이 가장 밀집한 나라 모나코라는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수도사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모나코는 프랑스인들의 최대 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도박과 관광의 나라로 외교권이 프랑스에 있는 곳입니다. 
겜블과 호화로운 사치품 등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도 손꼽히며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이곳에 별장과 슈퍼카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뮬러 1 레이스가 연중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경찰이 매우 많이 존재하며 이곳저곳 CCTV가 
촘촘하게 설치돼있어서 세계 최고의 안전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1위. 바티칸 시국 Vatican City State
언어 이탈리아어 면적 44㏊ 세계 229위 (2019 국토교통부, FAO 기준)인구 약 850 명 기후 중부 이탈리아의 온대 
하계 건조기후(지중해성 기후) 종교 가톨릭(Roman Catholic) 화폐단위 유로(EUR, €)<네이버검색>

바티칸 시티는 2013년 공식 인구가 839명으로 인구와 영토 모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남유럽에 위치한 
도시국가로,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주교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입니다.

2차 대전 때 영국이 독일에 대항한 바다 요새를 만들었는데 전후 방치되던 이 요새를 1967년 로이 베이츠라는 사람이 일가족과 무단 점거하여 "이제부턴 여긴 내 나라~"하고 선포한 것입니다. 1929년 교황청과 이탈리아 정부와 맺은 라테란 협약에 의해 바티칸 시티는 독립국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안에 위치한 바티칸. 수익의 대부분은 전 세계 수십억 신도들의 기부와 기념품, 우표, 박물관 입장료 등 관광 수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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