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악의 폭염예보 전기료 폭탄 비상 전기료 아끼는 꿀팁
< 전체 내용 사진 출처 MBC 기분 좋은 날 >
식비 못지않게 서민의 시름 깊어지게 만드는 것이 여름철 전기요금인데 5월에 또 한 번 전기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똑같은 양의 전기를 써도 지난해 54,000원이 안되던 전기료는 5월 기준 이번달에는 67,000원 13,000원 가까이 오른답니다.
전기, 수도, 가스등 공공요금이 23.6% 오르며 지난 2010년 이후 물가 상승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전기요금은 지난 4월 7월, 올 1월에 9.5% 오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전기 요금이 W당 105원인데 올초에 112원까지 올랐고 지난달에는 120원까지 올랐습니다. 전기요금 같은 경우는 누진제가 적용이되 쓴 만큼 누적이 되어서 사용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단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단계하고 3단계 사이에 무려 2.5배나 되기 때문에 100kw 기준으로 1단계 적용을 받으면 12,000원인데 2단계 적용이 된다고 하면 21,400원이 되어서 약 1.8배가 뛰고 3단계가 적용이 되면 약 2.5배인 30,700원으로 18,700원이 높아지는 겁니다.
전기 요금 절약 꿀팁
전기절약 꿀팁 첫 번째 냉장고 냉기 보호
알루미늄 포일을 이용하라.
1. 냉장고 선반을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는다. 이유는 접착력이 생깁니다.
2. 넓이 길이에 맞춰 자른 포일을 깔아 주면 냉기가 훨씬 전달이 잘되어 전기요금을 줄여 줍니다. 자동차 선탠지 붙이듯 포일 위도 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냉장고 비닐 커튼
1. 냉장고 칸에 맞춰 자른 비닐을 붙인 후 70%만 자르면 음식물을 꺼낼 때 다른 칸의 냉기를 철벽 방어 하게 되어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정답은 2번으로
냉장실을 꽉 채우면 냉기순환을 방해해서 전기 요금이 올라가고 냉동실을 꽉 채우면 냉기보존과 냉기 전달을 잘해서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냉동실이 비어 있다면 생수나 얼음팩으로 채워주면 좋습니다.
전기 절약 꿀팁 두 번째 찬바람 선풍기 (냉동실에 굴러 다니는 아이스팩을 이용)
1. 걸쇠 달린 선반을 선풍기 뒤에 걸고 두꺼운 수건을 깐다. (젖은 수건은 자주 갈아 줍니다.)
2. 수건위에 아이스팩을 얹으면 끝 (아이스팩에서 나온 찬 공기가 선풍기를 찬바람이 되고 모터의 열도 식혀줍니다.)
전기 절약 꿀팁 세 번째 에어컨 전기 절약
1. 에어캡을 창문에 붙여주면 햇볕 차단효과로 에어컨을 켜놔도 내부 냉기 순환에 좋아 내부온도가 덜 뜨거워집니다.
2. 에어컨 실외기에 알루미늄 돗자리를 덮어 실외기 그늘만 만들어줘도 전기도 절약되고 냉방에도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전기 절약 꿀팁 네 번째 나도 몰래 새는 전기 절약
집안 곳곳의 전원선을 뽑아줍니다. 꽂힌 전원선은 몰래 전기 빨아먹는 모기와 같습니다.
대기전력 코드만 뽑아도 가구당 11%는 아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요금을 10만 원을 낸다고 하면 약 11,000원이 대기 전력값이 절약이 됩니다.
전기 소모가 많이 되는 제품
전기 밥솥
전기밥솥은 보온 시 하루 한 시간 75.7w로 취사하고 노트를 바로 뽑아 냉동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시는 것이 전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모뎀
꺼져 있는 선풍기
꺼져있는 TV
TV 수신기
대기전력 낭비의 주범 한 달 대기전력 85kw가량 전기요금 약 26,000원가량 *누진제 3단계 기준 쓰지 않는 가전제품 바로 뽑아 주세요
전기 절약 꿀팁 네 번째 헤어드라이어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 전력의 차이
무려 3.7배나 높아 무시무시한 전력이 나가므로 찬바람으로 말려 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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