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면역 세포란? 암세포 죽이는 NK세포 바이러스 염증 파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 면역력을 담당하는 다양한 세포 중 선천면역의 핵심인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 살해 세포)는 혈액 속에서 온 몸을 돌아다니며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세포, 암세포 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직접  제거하는 세포이다. 즉, 유일하게 직접 비정상 세포를 찾아내고 이 찾아낸 비정상 세포를 파괴까지 하는 역할을 하는 똑똑한 세포인 것이다.

MBN 천기누설 NK세포활성도

고도하게 예민해져있는 비정상적으로 바뀐 면역 세포를 없애서 면역시스템이 제역활을 할 수 있게 합니다.외부 물질을 만나야 활성화되는 T세포와 달리 NK세포는 선천적으로 면역력을 타고났다.특히 암환자의 종양 세포에 대한 NK세포의 자발적 용해력, 즉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능력 있는데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도 매일 약 5,000개의 암세포가 생성된다고 합니다.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 바로 이 NK세포가 우리 몸에 돌아다니면서 암세포가 있다면 직접 살해 하기 때문인데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연 살해 세포) 아주 강력한 저격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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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는 감시를 하다가 암세포가 감지되면 암세포만 박멸하는 암세포 킬러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NK세포는
체내 세균이나 바이러스 병균들이 들어오면 염증 반응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염증이 생긴 곳에 가장 빠르게  와서 
염증들을 없애는 최전방 염증 사냥꾼이라고 불립니다.NK세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면역세포랑 수천 개의
비정상 세포가 정상세포는 피해서 암세포랑 비정상 세포만 구분해서 없애는 똑똑한 세포가 바로  NK세포입니다 
NK세포를 암세포 전담 센서라고도 불리는 이유 입니다.

BALANCE OF LIFE TV조선 나는 몸신이다

암세포는 면역세포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기 위해 모습을 변형시킵니다. 면역세포 중에 유일하게 암세포를 찾아내서 끝까지 쫓아가서 파괴합니다. NK세포는 암세포를 만나면 달라붙어서 단백질의 일종인 퍼포린이란 물질을 분비시켜 암 세포막을 파괴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랜다임이라는 단백질을 세포에 주입을 하는데요 암세포는 자체 사멸을 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NK세포는 암의 발생 증식 전이 재발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특히 암이 재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양 줄기세포를 제거하고 나아가서 다른 면역세포에 암세포의 침입을 알리는 역할까지 합니다.

MBC 기분좋은날 NK세포를 활성화 하라

면역력이 약해지면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염증이 발생합니다. 우리 몸에 침투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서 여름철에도 감기가 자주 걸리게 되며 심할 경우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활성화로 대상포진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NK세포가 이런 질환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염증이 생긴 곳에 제일 먼저 가서 사이토카인과 같은 일종의 단백질 분비를 촉진시켜서 염증을 완화하고 제거하는 것인데요 특히 간이나 폐 같은 주요 장기에 염증이 발생했을 때 강력한 면역 반응을 일으켜서 염증을 제거하고 간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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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들의  폐렴에 의한 사망률은 65세 이하 사람들의 사망률에 비해서 약 70배가 넘습니다. 폐렴 예방은 면역력을 잘 높이는 게 관건입니다. 특히 NK세포의 활동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감기에 걸릴확률이 떨어지고 폐렴 같은  합병증이 발생 확률도 낮아집니다. NK세포의 활동력을 높여 면역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NK세포는 간염 환자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간염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증이나 더악화되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간염 환자의 60% 정도가 40~50대 중장년층 일정도로 중년 이상에서는 관리가 더욱 필요합니다.NK세포는 이 간염 바이러스를 사멸시켜 간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유전자를 변형시켜서 간암 세포로 만들게 되는데요 변형되기 전에 차단시켜주는 겁니다.

그래서 국내 제약사들은 NK세포를 활용해서 간암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NK세포를 관리만 잘하면 되는데 문제는 NK세포의 수는 19세 후반을 기점으로 NK세포의 수가 50대 정도에 반으로 뚝 떨어지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 숫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NK세포를 늘릴 수는 없고 면역관리에 있어서 NK세포의 수보다 중요한 것이따로 있습니다.

NK세포의 활성도 차이입니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아무리 수가 많아도 왼쪽 사진처럼 활성도가 낮으면 암세포를 비롯한 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용 출처 TV조선 몸속 NK세포를 지켜라!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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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면역 체계를 맞추기 위해서는 NK세포의 수가 아니라 활성도를 높이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이와 같이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이 운동입니다. 운동을 할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NK세포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NK세포가 지나가는 우리 몸의 고속도로 즉 림프의 원활한 순환이 중요합니다.

NK세포가 우리몸의 구석구석에 있는 병든 세포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아무리 활성화되어도 NK세포도 무용지물입니다. 때문에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는 운동부터 림프가 원활하게 순환되는 운동까지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좋은 면역 상태를 만들 수 있는데요 NK세포 활성화하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지구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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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과 무릎 발은 어깨너비로 벌려준다 (무릎은 땅에 닿지 않는다) 왼손과 왼발 사이에 오른발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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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이 왼발앞으로 교차하는 동작을 한다 골반과 척추에 자극이 들어가는 자세, 왼손을 들어 크게 회전하면서 몸을 뒤집어 반대쪽에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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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뒤로 뻗으면서 몸을 회전시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오른쪽 세 번 왼쪽 세 번 반복합니다.

소금쟁이 운동법 

겨드랑이와 서혜부 림프절 집중 공략 운동입니다. 겨드랑이와 서혜부는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이 적은 곳이라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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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선 상태에서 보폭을 어깨 너비만큼 벌린다 이때 팔꿈치가 살짝 굽혀져도 상관없습니다. 2. 양팔은 주먹을 쥐고
가볍게 앞으로 뻗어준다. 3. 엄지 척 포즈를 잡고 손등이 뒤로 가도록 외회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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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날개뼈를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4. 고관절을 바깥쪽으로 외회전 시켜준다. 엉덩이를 최대한 조여준다는 느낌으로
겨드랑이 림프절에 자극이 되도록 최대한 바깥쪽으로 외회전 소금쟁이 운동은 중강도로 진행해주시고 한 번에 15회 3세트 이상 진행해야 합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가로 유명합니다. (NK세포 활성화에  좋은 음식 )

굴의 큰 장점은 핵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것입니다.핵산이란?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물질 NK세포를 포함한 면역 세포들도 증식을 위해선 핵산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우리 몸에서도 핵산을 생성합니다. 그 기관은 바로 간입니다.문제는 20살 이후부터는 이 간 기능도 노화가 되면서 핵산 생산능력이 점점 퇴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 간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핵산의 양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내에 부족한  핵산을 음식으로 보충하는 게 중요합니다. 굴에 들어 있는 핵산이 노화된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할 때 중요할 뿐만 아니라 NK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내용 출처 TV조선 몸속 NK세포를 지켜라! 나는 몸신이다 >

NK세포는 세포 보관 방법(셀뱅킹)을 통해 본인의 세포를 배양해서 주사를 맞는 방법으로 세포수를 늘리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암 치료를 위해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