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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간암 초기증상 원인 예방 간암 생존율 간에 좋은음식

by 리드아이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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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이 그렇듯이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해주셔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초기에 증상이 없어서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고 이미 암에 노출되어있는데 무증상적으로 우연히 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게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전체 암 발생 6.6%를 차지하고 있는 간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휴먼셀 바이오

간암은 40~50대 남성의 암 사망 원인 1위, 전체 암종별 사망률 2위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 중 크기가 가장 큰 장기는 간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 작용을 하는 장기로 간에  문제가 생기면 해독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간과 관련된 질환은 자각 증상이 적어서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후 재발할 확률이 높고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립니다. 그래서 더욱 초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조기 발견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암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보건복지부



간암 원인인 위험 요인으로 비만, 알코올성 간질환, 당뇨, 만성 B형 간염, C형 간염, 간경변증 등이 있습니다.

국립암센타 사이트


간염이 진행되는 도중 만성 간염으로 이어지며 간경변증으로 진행, 마침내 간암으로 이어지고 70% 이상은 B형 간염 바이러스, 그다음 10%는 C형 간염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이 술입니다 거기에 흡연까지 더한다면 발생 확률은 몇 배나 커집니다. 

안좋은 식습관, 잦은 음주와 흡연 등이 간을 더욱 빨리 망가뜨리게 된다고 합니다. 간이 알코올을 해독할 시간을 주지 않고 자주 술을 마신다면 간기능의 과부하로 간세포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간에 무리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간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소변의 색이 어두워지거나 황달, 위산 역류, 무기력증, 피부 가려움/자극 등이 있습니다.



간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간암 초기 증상을 확인해본다면 먼저식욕 저하가 있습니다. 간암이 발병하면 식욕이 감퇴하여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식욕이 저하되고 체중이 빠지고 소화불량의 증상처럼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고 구토나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간암이 발병하면  매우 피곤한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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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계속 구역질이 나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반듯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간질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간암 초기 증상이 없어도 무시하지 마시고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간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복수가 차게 되고 황달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달이나 복수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완치가 어려운 단계까지 암이 진행한 상태이며 오른쪽 갈비뼈 부근에 욱신거리거나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데 간암 말기 증상이 심해질수록 통증도 더 강하게 발생합니다.

통증은 어깨나 등으로 번지기도 하며 호흡 곤란이 오거나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점점 병세가 악화됩니다. 각별을 하거나 혈변을 보는 등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암이 침묵의 살인자 라도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간암 예방법  

간에 부담을 주는 술과 담배를 끊고 간을 지치게 하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간 기능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통해서 간암 예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혈액검사로 B형이나 C형 간염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초음파 검사 및 CT촬영 등으로 간 이상 여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과도한 지방,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금연·금주를 해야 합니다.

• 예방법 : B형 간염 백신 맞기, C형 간염 예방,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삼가, 정기적 건강검진 등. • 5년 생존율 : 전체 약 10%. 수술 가능한 환자는 40-50%, 1기 60-80%, 2기 30-50%,   3A기 10-30%, 3B기:5%,4기:2%.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가천 의대 길병원 건강칼럼>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당근, 비트, 올리브유, 마늘 등이 있습니다.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기도 한 식재료 중 하나이죠. 마늘 속 풍부한 유황 성분은 간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알리신, 셀레늄 역시 간 정화 기능이 있는데,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는 베타카로틴과 베타인 성분이 간 수치를 낮춰주며, 간세포를 활성화시켜 줍니다.붉은색이라서 레드 비트라 고도 부르는데 뿌리채소로 항산화 성분이 토마토의 8배나 들어있어 항암작용도 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한 적정량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지 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 줍니다.

특히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각종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 통곡물, 견과류 등)  지방이 많거나 기름진 음식들을 피하고 나트륨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도 노폐물을 만들고 체내에 독소를 축적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모든 암과 마찬가지로 간암에 대처하는 최선의 예방법은 정기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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